반면 소비자신뢰지수는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으로 악화된 결과를 내놓았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구매관리협회(PMI)는 5월 제조업지수가 전월의 34.9에서 39.9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예상치인 39.0을 소폭 상회하는 결과지만 제조업 경기 위축을 의미하는 50을 여전히 밑돌고 있다.
같은 날 미국 컨퍼런스보드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의 54.8에서 49.3로 악화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55.1 정도로 개선될 것이던 예상치를 밑도는 결과이기도 하다.
또 전월의 결과는 54.9에서 54.8로 수정됐다.
향후 6개월간의 경제 활동에 대한 전망을 가늠하게 하는 소비자기대지수는 전월의 71.5에서 65.5로 반락하며 7개월 만에 악화됐고, 소비자들의 경제 현황에 대한 평가를 측정하는 소비자평가지수 역시 29.7에서 24.8로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고용시장에 대한 불안으로 이번달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보다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