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다만 "최근 3개월간의 주가 상승폭이 25%에 달해 기대감이 선 반영된 측면이 있지만 4/4분기 LED사업의 추가적인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목표주가를 74,000 원으로 상향하며, 비중 확대 전략 강조
목표주가를 기존 65,000원에서 74,000원으로 상향. 2Q와 하반기 동사의 환경은 예상했던 수준 이상으로 낙관적이며, 따라서 09,10년 영업이익을 상향했기 때문. 목표주가는 09년 예상 PBR 2.8배에 해당. 현 주가는 09년 PBR 2.3배로 historical 6-month forward PBR 1.6배 대비 40% 높은 수준이나, MLCC와 FBGA의 시장 주도권과 가시화되고 있는 LED 사업의 성장성을 감안해야 할 것임. 최근 3개월간의 상승폭이 25%로 하반기 낙관론에 대해 다소 선 반영된 점을 간과할 수 없지만, 그 이상의 어닝 모멘텀과 4Q LED 사업의 추가 모멘텀을 대비해야 할 것.
- 09,10 년 연결 영업이익을 각 59%, 20% 상향
전 사업부의 빠른 이익 개선을 반영, 09,10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각 59%, 20% 상향, 각 2,455억원(YoY 79%) 및 2,936억원으로 전망. 이는 2000년 이후, 강력한 어닝 모멘텀. 삼성전자 핸드셋 및 LCD TV의 판매량 증가와 일본 경쟁사들의 가격 경쟁력 상실에 따른 PC 거래선내 M/S 확대 영향으로, 전 사업 부문의 급격한 가동률 회복은 2Q부터 지속되고 있으며, 이 추세는 3Q에 정점을 이룰 전망. 따라서, 고정비 비중이 높은 동사의 수익 구조에서 큰 폭의 마진 개선은 자연스런 결과.
- MLCC, FBGA 등 핵심 사업의 강렬한 실적 반등은 연말까지 유효
MLCC와 BGA(FBGA포함) 등 핵심 수익 사업의 방향성은 낙관적. 특히, 1) Global IT 수요가 크게 회복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가운데의 빠른 마진 회복은 향후 IT 실 수요 회복 시의 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하며, 2) 최근 소폭 가동률이 회복되고 있긴 하나, 자국 IT set maker들의 판매 부진과 그 외 거래선 내 M/S 감소가 맞물린 일본 경쟁사(Murata, TDK, Ibiden, Kyocera, Taiyo Yuden 등)들의 회복은 이번 하반기에도 쉽지 않을 전망. 결국, MLCC와 FBGA를 축으로, 동사의 시장 지배력은 하반기에도 유효한 상황. 연말 성수기에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LED TV에 대한 마케팅 강화 역시, 동사 LED 사업의 전망에 대한 기대치를 재확인시켜 줄 것.
- 2Q 영업이익 718 억원, 3Q 956 억원 전망
이번 2Q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으로 각 1조 2,526억원과 718억원을 예상함. QoQ 11%, YoY 20% 증가를 보일 매출 증가세는 1) 환율 효과와 2) 전 부품 사업의 수주 회복 및 증가에 기인함. 고정비 비중이 높은 손익 구조를 감안하면, 이와 같은 매출 증가로 마진 개선폭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수 밖에 없으며, 이 추세는 3Q에 정점에 달할 가능성이 큼. 이에, 3Q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QoQ 각 11%, 33% 증가한, 1조 3,932억원과 956억원으로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