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미국 금융전문사이트 마켓워치에 따르면 팅루 메릴린치 이코노미스트는 전날 연구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제조업 회복 속도가 5월에서 6월사이 최고조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메릴린치는 이번달 중국의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월 53.1에서 54.5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산업생산은 5월 8.9%에서 9.5%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메릴린치의 예상대로라면 중국의 제조업 경기지표 지난 4월에 이어 3개월째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팅루 이코노미스트는 6월 중순 10일간 중국의 일일 전력 사용량이 전년대비로 3.8%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공장가동률이 크게 증가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메릴린치는 중국의 2/4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7.2%에서 7.6%로 상향 수정했으며, 현재 중국의 완화된 통화정책도 당분간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참고로 중국의 6월 PMI지수는 다음달 1일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