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선물 정성민 애널리스트는 "최근 수급 장의 가장 큰 특징은 단타장 성격이 짙어지면서 장막판 한방향으로 몰리는 양상이 자주 목격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저평폭이 유지되는 점도 특징"이라며 "이는 상대적으로 현물이 견조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즉, 채권 주변의 자금사정이 그렇게 어렵지 않단 분석이다.
또 정 애널리스트는 "외인 매수가 맞물리면서 전날 예상외로 시세가 크게 올랐다"며 "산업생산의 우호성 선반영했단 인식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양적으론 별로지만 질적으로 조금 괜찮을 가능성있는 산업생산이 시세 조정의 빌미가 될 가능성 열어놓은 것이란 평가다.
이에, 외인 매수 계속되더라도 단기적으론 고점매도 대응을 고려해 볼만한 시점이라는 게 정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몇가지 수급상 특징...1.장후반 쏠림 강화 2. 유지되는 저평 3. 은행-외인 대결구도
단타장 성격이 짙어지면서 장막판 한방으로 몰리는 양상이 자주 목격된다는 것. 장중반 이후 움직임에 따라 장후반에는 한 방향으로 몰리는 특징을 띄고 있는 장세. 또 저평폭 유지도 최근 장세의 특징. 채권 주변 자금사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단 얘기. 9월물 들어선 수급상으론 은행과 외국인과의 대결구도가 특징. 이 두 기관 중 포지션을 어느쪽이 먼저 꺾느냐 역시 주요 관전포인트로 판단.
3년 본드스왑 정상 수준에서 횡보…중장기로도 정상화 전염될지 관심
3년 본드스왑이 거의 정상궤도에 진입하면서 중장기 구간으로 추가 정상화가 진행될지 여부. 과거 사례를 보면 스왑시장이 망가진 이후 단기물부터 차례대로 정상수준을 회복하는 양상이 관측. 본드스왑스프레드가 안정성만 확보한다면 그 동안 뜸했던 파워스프레드가 발행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 여기에 5년 현물은 7월 국
고채 교환제도의 혜택을 보는 구간.
특히 금리가 최근 계속 내린이후 발표될 ISM 제조업지수 등은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지하다시피 ISM 제조업지수가 지금 미국경제지표 호조세의 선두에 선 지표. 목요일 발표될 고용지표 역시 실업률 증가폭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
예상레인지 : 109.30~10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