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임상 시험은 내년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 임상시험 승인 신청 후 임상 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측은 "이번 전임상에 진입하는 저산소증 치료제는 그간 여러 질환동물 모델에서 우수한 약효를 보였다"며 "쥐나 개 그리고 원숭이에서의 초기 독성시험에서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이사는 "지난 1년간 매주 미국 팔키온과 주간 연구개발 컨퍼런스를 진행했고 분기별로 한국과 미국에서 과제 전략미팅 및 이사회를 개최하면서 저산소증 치료제 개발 후보를 발굴하는데 집중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순조롭게 저산소증 치료제 개발이 진행될 경우 현재 전세계시장에서 매년 120억 달러씩 판매되고 있는 주사제인 EPO와 경쟁할 수 있는 우수한 신약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전임상에 진입한 신약후보는 환자입장에서도 매우 매력적인 신약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저산소증으로 유발되는 빈혈과 뇌신경손상 뇌졸중 상처치료 등의 질환들은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분야로써 잠재 시장만 100조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저산소증 치료제 신약 개발후보의 임상 개발이 진행되면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 팔키온으로부터 임상 개발 단계가 진행될수록 마일스톤 달성 기술료를 받게 된다.
적용되는 질환별로 신약 허가까지 각각 450억 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상품화 후에는 특허 만료기간까지 로열티를 받기로 계약되어 있다.
한편 미국 팔키온은 저산소증치료제 개발 과제를 위해 미국 프로퀘스트사와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공동으로 만든 조인트벤처사로 본격적인 신약개발을 위해 만들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