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30일 “은행주 주가가 코스피 대비 저조한 성과를 보일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절대주가는 떨어질 수 있어도 상대성과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지난해 급락 과정에서 이미 상당한 가격 조정을 거쳤고 학습효과로 인한 대기 매수세등을 감안할 때 은행주의 주가 낙폭은 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는 게 이유다.
게다가 은행의 펀더멘털 개선세를 감안할 때 상대성과의 추가악화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저점은 올해 상반기로 예상했고 개선이 느릴 수 있어도 추가악화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우선 은행들의 대손상각 부담이 2/4분기를 정점으로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고금리예금 만기도래와 신규대출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순이자마진은 3/4분기부터 점진적인 개선이 가능해 보이고, 비이자이익은 외환시장 변동성의 축소 등에 따른 감소요인과 비용절감이나 자산매각이익 등 증가요인이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다.
최선호주로는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를 추천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양호하고 안정적인 수익성에 가격 메리트를 겸하고 있고, 하나금융지주는 저평가 메리트가 가장 크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