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의 강상민 애널리스트는 30일 "이번 경기침체를 계기로 구조조정을 시행·마무리하며 단기 실적이 큰 폭의 턴어라운드를 연출하고 있고, 긍정적 평가요소였던 다양한 성장요인이 더욱 확대·강화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디아이씨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어 "중장비부품 사업 확대, 신규 추진되는 중국 지게차 부품사업, 1분기 인수한 GIMC를 통한 다양한 성장기회등 중장기 성장요인에 더해 지난해 말 현대차그룹 최고경영자 출신의 전천수 부회장 영입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디아이씨의 영업 및 성장잠재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뚜렷한 단기 턴어라운드: 영업이익 08.4Q -13억 -> 09.1Q 5억 -> 09.2Q 40억
다시 디아이씨에 대한 재평가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물론 연초를 바닥으로 주가는 100% 이상 상승, 일단 반등에 성공하며 4,000원대 안착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지난 반등보다는 추가적인 상승가능성에 보다 큰 의미를 두고 디아이씨에 대해 투자시각을 재정비할 수 있는 시점이라 생각하고 있다. 특히 금번 경기침체를 계기로 구조조정을 시행/마무리하며 단기 실적이 큰 폭의 턴어라운드를 연출하고 있고, 긍정적 평가요소였던 다양한 성장요인이 더욱 확대, 강화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기존 세가지 구조적 성장요인의 건재 (+) 전천수 부회장 영입 효과
①지게차에서 굴삭기로, 중장비부품 사업 확대는 2009년에도 시범납품 수준에서 머물며 2010년을 기약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전히 주요한 성장요인으로 유효하다. ②중국현지에서 신규로 추진되는 지게차 부품사업 역시 올해 10월로 약 1년이 연기되고 있다. 하지만, 올해 10월 이후 일차적으로 연산 25,000대 규모로 중국 지게차부품사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가장 빠르게 현실화될 성장포인트가 되고 있다. ③지난 1분기 인수한 Harley Davidson 용 A/S부품 유통업체, GlMG를 통한 다양한 성장기회는, 일단 올해 연간 1,100억원 수준의 매출액으로 안정을 찾고 대규모 구조조정을 마무리한 상황에서, 2010년 이후 미국경기회복 등이 뒷받침될 경우 큰 폭의 영업레버리지가 예상되는 상황으로 여전히 디아이씨 기업가치 상승에 적지 않은 기대요인이 되고 있다. 한편, 이러한 중장기 성장요인과 함께 지난해 말 현대차그룹 최고경영자 출신의 전천수 부회장 영입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디아이씨의 영업 및 성장잠재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차세대 메이저 부품주로 부상 가능성 여전, TP8,000원, Buy 유지
차별적인 성장요인에 주목, 지금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효과적일 것이다. 다양한 요인으로 빠르게 성장, 한국증시에 새로운 메이져 부품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디아이씨를 2009년 하반기 중소형 부품주 탑픽스 중 하나로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