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에 따르면 올들어 5월까지 유학, 연수 지급액이 13.5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28%가 줄었으며 이는 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폭임. 경기침체로 소득 감소와 환율 상승에 따른 유학, 연수 감소가 그 원인. 해외여행 경비도 30.8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49% 줄어 외환위기 이후 최대폭 감소임.
-이벤트 확인 후에 특별한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미달러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경제지표에 따라 등락을 지속하고 있음. 한편 유가가 70달러를 넘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유가 상승이 글로벌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만큼 유가상승-달러약세의 구도가 지속될 수 있을 지는 지켜봐야. 한편 상품 수출국들도 유가 상승 시 자국 통화 절상이 부담스러운 상황임. 금일은 6월 미 NAHB지수와 6월 시카고 PMI, 6월 소비자신뢰지수 발표가 예정돼 있음.
-월말과 반기말 부담이 희석되면서 스왑시장은 빠르게 안정세를 찾고 있음. FX스왑포인트는 전기간 반등세를 보이며, 1개월물이 -2.7원, 3개월물은 -5.5원으로 반등. 1년 이상 스왑베이시스도 축소. 특히 장기물은 공기업 등의 해외 채권 발행에 따른 부채 스왑과 재정거래 유입 등이 베이시스 축소의 배경.
-달러/원 환율은 하락 우호적인 변수들에도 밀리지 않으며 시장 참가자들의 혼란을 키우고 있음. 유가 상승에 따른 꾸준한 결제수요와 특히 역외의 공격적인 매수가 그 배경. 역외의 매수에 대해서는 뚜렷한 원인을 찾기는 힘드나 그간 원화의 저평가가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점에서 원화 포지션의 정리 등을 추측해 볼 수 있음.
-금일은 밤사이 달러화의 하락과 미 증시의 강세 분위기 속에 하락 압력 예상됨. 전일 수보의 마바이 수요 처리 완료와 FX스왑 시장 진정, 월말 네고 등으로 하락 우호적인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일도 결제 등이 하단 지지력 제공할 듯. 역외의 향방을 지속적으로 주목하며 1280원 중심 등락 예상됨.
-금일 예상범위 : 1270~129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