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목 애널리스트는 "특히 POSCO의 전력비/제조원가 비중은 1.3%(이하 2008년 기준)에 불과하며, 자체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잉여전력의 역송 매출수익지 감안하면, 전력비 인상에 따른 영향은 매우 미미하다"며 "하지만 현대제철, 동국제강, 대한제강 등 전기로 제강업체들의 경우 POSCO에 비해서는 전력비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고"고 관측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전력요금 인상 영향 제한적
산업용 전기요금 27일부터 평균 6.5% 인상
정부가 27일부터 전기요금을 인상(평균 3.9%)하면서 산업용 전기요금은 상대적으로 높은 평균 6.5% 인상하였다. 이에 따라 전력 다소비 산업인 철강산업, 특히 전기로 제강업체들의 영업실적에 대한 부정적 우려들이 생기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이 철강업체들의 영업실적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이다. 이는 철강업체들의 전력비가 제조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다. 전기로 제강업체들의 경우도 제조원가는 역시 철스크랩 구입가격이나 원/달러 환율 등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으며 전력비 변동은 주요 변수가 아니다.
철강업체 제조원가에서 전력비가 차지하는 비중 크지 않음. 이번 인상에 따른 전기로 제강업체 영업이익 영향은 2% 내외에 불과
POSCO의 전력비/제조원가 비중은 1.3%(이하 2008년 기준)에 불과하며, 자체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잉여전력의 역송 매출수익(2008년 473억원)까지 감안하면, 전력비 인상에 따른 영향은 매우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
현대제철, 동국제강, 대한제강 등 전기로 제강업체들의 경우 POSCO에 비해서는 전력비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나, 실제 영업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역시 크지 않다. 이번 인상이 각 업체들의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대체로 2% 내외에 불과하며 EPS에 대한 영향도 1.5% 내외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