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향후 더욱 공격적인 통화긴축의 필요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채권시장에는 더 큰 부담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우리투자증권은 7월 채권시장에대해 국고채 3년물 4.00~4.40%, 국고채 5년물 4.50~5.00%의 레인지 속에 금리상승세를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의 박종연 애널리스트는 28일 "그동안의 경기회복세가 각국의 적극적인 재정통화정책에 힘입은 바 크기 때문에 정책적인 지원을 섣불리 거둬들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출구전략은 경기회복을 충분히 확인한 뒤에야 후행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경기회복을 촉진시키고 인플레이션 기대를 높여 채권시장에 부담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결국 관건은 경기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냐"라며 "그동안 경기회복을 견인했던 재정통화정책의 강도는 점차 약화되겠지만, 글로벌 신용경색으로 급격하게 위축되었던 민간의 경제활동이 정상화되면서 하반기에는 경기회복세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최근의 금리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충분한 금리보상은 이뤄지지 않았다는게 박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6월 채권시장 동향
6월 채권시장은 국내외적으로 경제지표의 개선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완화 기조의 변화 가능성이 부각됨에 따라 단기물을 중심으로 큰 폭의 금리상승세를 보였다. 결국 26일 현재 국고채 3년 금리는 전월말 대비 29bp 상승한 4.12%를 기록하고 있으며, 회사채(AA-) 3년 금리는 36bp 상승한 5.34%를 기록했다. 수익률 곡선은 Bearish Flattening되었다.
7월 채권시장 이슈 및 전망
7월 채권시장은 국고채 3년물 4.00 ~ 4.40%, 국고채 5년물 4.50 ~ 5.00%의 레인지 속에 금리상승세가 예상된다. 최근 펀더멘털의 개선을 반영하여 출구전략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국고채 금리가 빠르게 상승했으나, 이러한 변화가 다시 경기회복을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의 경기회복세가 각국의 적극적인 재정통화정책에 힘입은 바 크기 때문에 정책적인 지원을 섣불리 거둬들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출구전략은 경기회복을 충분히 확인한 뒤에야 후행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그러나 경기회복에 후행하는 출구전략은 경기회복을 촉진시키고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향후 더욱 공격적인 통화긴축의 필요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채권시장에는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결국 관건은 경기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냐인데 그동안 경기회복을 견인했던 재정통화정책의 강도는 점차 약화되겠지만, 글로벌 신용경색으로 급격하게 위축되었던 민간의 경제활동이 정상화되면서 하반기에는 경기회복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최근의 금리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충분한 금리보상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수익률 곡선은 금융완화 기조의 변화 가능성을 반영하여 Bearish Flattening이 예상되고, 신용스프레드는 하위등급에서만 제한적인 축소가 전망된다.
7월 채권투자 전략 및 Portfolio 제안
포트폴리오의 듀레이션은 BM 대비 축소 유지를 제안한다. 만기구성에서는 BM대비 1년 이하와 5년 이상의 비중을 확대하는 Barbell 포지션을 제안하며, 섹터구성에서는 BM 대비 국고채와 통안채의 비중을 축소하고 하위등급의 회사채만 비중확대 유지를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