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RIM은 1/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6억 4300만 달러, 주당 1.12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4억 8250만 달러의 순익에 비해 33% 증가한 수준.
분기 매출 역시 34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5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순익은 5억 644만 달러(주당 98센트)인 것으로 나타나 월가의 순익 전망치 94센트를 웃돌았다.
한편 이 회사는 2/4분기 주당 순익 전망치를 94센트~1.03달러 범위로 제시했으며 매출은 34억 5000만달러~37억 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RIM이 2/4분기에 주당 95센트의 순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같은 실적 전망의 기대치 충족에도 불구하고 이날 RIM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6% 가깝게 급락했다. 다만 마감가는 0.6% 하락한 76.10에 그쳤다.
RIM의 주가는 지난 3개월가 무려 60% 이상 급등했는데 대부분 회사의 실적 전망치가 월가 기대치보다 높게 제시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었다.
에비앙 증권의 매튜 쓰론슨 애널리스트는 "펀더멘털한 측면에서는 이번 실적 전망치가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으로 나오기를 바라는 투자자들의 원망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