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의 노근창 연구위원은 19일 "삼성전기가 2/4분기 실적개선에 이어 3/4분기에는 사상 최고치 영업이익이 예상되는 등 주가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라며 "6개월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노 연구위원은 "2/4분기 주요제품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연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4.6% 증가한 1조3000억원에 연결 영업이익은 718억원일 것"이라며 "계절적 성수기인 3/4분기에는 1조4000억원의 연결 매출액과 1059억원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는 이유로 크게 3가지를 꼽았다. 우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 노트북, LED TV 등 주요성장산업과 관련된 부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주력제품의 경쟁업체가 일본업체인 상황에서 우호적인 환율에 힙입어 시장지배력이 상승하고 있는 점과 신임사장 취임 후 SCM 등을 효율적으로 하면서 원가구조가 크게 개선된 점도 지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