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DDR2 1Gb 현물 가격은 5.27% 상승하며 1.12달러에 거래됐다. 현물가격은 지난 6월 초 소폭 상승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며 1.08달러까지 하락한 상태였다.
하지만 D램 가격은 추가적인 가격상승보다는 당분간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이 애널리스트는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D램 가격은 급등을 반가워하지 않는 선두업체와 가격 급락을 막아보려는 후발 업체의 경쟁으로 당분간 1.1~1.3달러 사이의 박스권을 형성할 전망"이라며 "D램 1달러는 강한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는 D램 가격 하락은 후발 업체들의 생존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공급을 줄여서라도 필사적으로 가격 유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기 때문.
특히 현물 시장의 공급량을 최소화하면서 현물 가격 유지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가경쟁력을 갖춘 국내 삼성전자나 하이닉스반도체등 선두업체의 경우 가격안정화가 이뤄지는 시점에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원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나 하이닉스반도체는 가격만 안정화돼도 원가절감이 이뤄지면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향후 반도체시장은 후발 업체와의 격차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