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의 임동민 연구원은 16일 "6월 아시아 주식시장은 글로벌 주식시장의 상승탄력이 둔화되는 가운데 나타나는 밸류에이션의 시정과정"이라며 "대만보다는 일본과 한국의 주식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지난달 신흥 주식시장 위주의 랠리가 나타나면서 대만 주식시장 PBR은 1.66배까지 상승한 반면 일본과 한국 주식시장의 PBR은 각각 1.30배와 1.12배에 불과하면서 밸류에이션 격차확대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밸류에이션 이외에 주식시장의 고평가를 판단하는 시가총액/GDP 비중에서 대만은 162%에 달하나 일본과 한국은 각각 66%와 88%에 불과하다"며 "한국 주식시장은 글로벌 주식시장 대비 낮은 PBR의 유지와 100%에 미달하는 주식시장 시가총액/GDP 비중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주식시장의 조정국면에서 안정성 확보에 용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