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러시아 인타르팍스통신은 러시아 알렉산드르 사코비치 관세청장이 러시아 석유 수출기업에 부과해온 관세를 오는 7월 1일부터 39% 인상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석유 수출 관세는 기존 1톤당 152.80달러에서 212.60달러로 조정된다.
러시아는 지난 해부터 유가가 급락세를 보임에 따라 석유 수출 관세를 급격히 인하해왔지만, 최근 유가가 배럴당 73달러선까지 회복함에 따라 이같이 세율을 재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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