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달러화 약세에 영향받으며 장중 하락세를 유지했으나 주중 거래 마지막날로 결제수요가 꾸준하게 유입된 것으로 관측됐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53.90원으로 전날보다 0.90원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6월물은 1254.10원으로 전날보다 1.5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249.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4.00원 하락 출발한 이후 소폭의 내림세를 견지하며 보합권 공방을 펼쳤으나 장 막판 결제수요가 꾸준하게 유입되면서 결국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1428.59를 기록하며 전일비 9.20원 상승했다.
시장참여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내림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결국 실수급 흐름이 나타나면서 오름세로 반전됐고 설명했다.
시중은행 딜러는 "큰 변수가 없는 가운데 최근 박스권이 이어졌고 원/달러 환율은 당분간 큰 폭의 오르내림은 보이기 힘들 듯 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