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상승폭을 키우면서 원/달러 환율 또한 이에 동조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46분 현재 1248.50/70원으로 전날보다 16.50/3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6월물은 1247.70원으로 18.4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257.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8.00원 하락 출발했고 오후들어 증시 급등세 속에 하락폭을 키워가면서 1245.30원까지 낙폭을 키웠다.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지만 1250원선을 다시 되찾지 못하면서 환율 움직임은 주가지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증시움직임에 주목하며 1240원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장을 마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국내증시 움직임에 연동하는 모습이 역력하며 큰 재료는 없는 상황"이라며 "변동성을 일으킬 만한 요소가 별로 없어 1240원대서 오르내리며 거래를 마칠 것 같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