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뉴욕 증시가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함에 따라 방향성을 탐색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된 가운데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과 미국 크라이슬러의 회생절차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계속 출회되고 있는 점도 하락세를 부추기고 있다.
일본 증시는 차익 매물에 밀리며 약보합으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가 1%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대만은 전날에 이어 2% 이상 급락세를 이어가는 등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6.93엔, 0.17% 하락한 9848.70엔으로 전장을 마감했다.
최근 급등한데 따른 경계심에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미국의 금리인상 관측과 크라이슬러 회생절차 등을 지켜보자는 신중한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낙폭이 제한되고 있다.
미즈호 금융지주를 비롯한 3대 메가뱅크의 주식이 하락하고 있으며 상품관련주도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1.21% 하락한 2734.74를 기록하고 있다.
금을 비롯한 주요 상품가격의 하락 영향으로 장시구리를 비롯한 상품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세를 부추기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2.71% 하락한 6445.74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64% 하락한 1만 8136.84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