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현물 가격 약세 영향으로 고정과 현물 가격 차이가 좁혀져 인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으나 6월 초 D램 고정가격 인상에 성공했다"며 "이는 3/4분기 PC 판매 증가에 대비한 PC OEM업체들의 수요 증가가 인상 요인으로 작용한 듯 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D램 고정가격의 추가 인상 가능도 있다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2/4분기 평균 D램 가격이 1/4분기 대비 22.1% 인상됐다"며 "3/4분기에는 D램 고정가격이 1.3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그는 최근 D램 고정가격의 인상추세를 반영할 때 국내 반도체업체들의 2/4분기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 경우 삼성전자의 2/4분기 영업이익은 1조원 수준으로 내다봤으며 하이닉스반도체 역시 1000억원 적자에 머물러 적자폭을 크게 축소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