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투자유망주로는 정유에서는 SK에너지를, 화학에서는 LG화학, 호남석유를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중국 수요 회복 효과는 여전히 진행형
- 정유 : 정제마진 2009년 2/4분기를 저점으로 회복 예상
2009년 하반기 정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한다. 정유사의 수익지표인 정제마진이 향후(2009.2/4분기부터) 현 수준을 등락하며 저점을 높여가는 강보합 국면이 예상된다. 이는, 첫째, 세계 석유수요 부진에 따른 정유사의 가동률 조정, 정기보수 집중(2009년 2/4분기 역내 정기보수 설비 약 127만b/d) 등으로 생산량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둘째, 인도 릴라이언스 설비 가동을 제외하면, 2009년 상반기 계획했던 중국 등 설비는 수요 부진 등을 이유로 수 개월 ~ 1년 가동 연기가 예상된다. 셋째, 경유마진(경유가-유가)이 세계 석유소비 회복, 중국 등 개도국 경유 수입량 증가 등으로 2/4분기 중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유망주로 SK에너지(매수, 목표주가 150,000원)를 제시한다.
- 화학 : 중국 화학제품 수요 호조
2009년 하반기 화학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한다. 이는 첫째 중국 경기 부양 효과 등으로 화학제품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둘째 사우디 Petro-Rabigh, SEPC 증설 등으로 공급량 증가 우려가 제기되어 왔지만, 계속되는 설비 가동 지연, 트러블 그리고 낮은 가동률 등으로 이 같은 공급과잉 우려는 낮아지고 있다고 판단하며, 셋째 비수기에 진입하는 6~7월 이후에도 세계 각국의 경기 부양효과, 글로벌 금융 불안 확산이 제한되며 세계 경기선행지수가 상반기 중 저점을 확인할 것으로 보여, 석유화학 수요가 재차 침체로 진입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투자 유망주로 LG화학(매수, 목표주가 180,000원), 호남석유(매수, 목표주가 140,000원)를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