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국무원 산하 발전연구센터의 장 웬커 연구원이 "비록 중국 경제가 바닥을 쳤지만 이는 'v'자형 바닥이 아닌 보다 평평한 바닥"이라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장 연구원은 최근 중국의 경제 회복세가 "완만하고 불안정하다"며 빠르고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회복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4월까지 중국의 고정자산투자가 30.5% 증가했지만 이는 중국 정부의 인프라건설 프로젝트에 따른 결과라고 풀이했으며 같은 기간 수출이 22.6% 감소한 점도 경제 성장에 여전히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연구원은 중국 경제가 빠른 성정속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2~3년 정도의 기간이 더 소요될 것이며, 앞으로는 자동차와 컴퓨터 분야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그는 중국 정부가 오는 3분기 정도에 경기 부양을 위해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