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급락세가 큰 영향을 끼치면서 오후들어 오름세를 확대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51.00원으로 전날보다 17.80원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6월물은 1249.10원으로 전날보다 16.9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242.5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9.30원 상승 출발한 이후 오후들어 증시 급락세가 가파르게 진행되자 이에 연동해 급등 흐름을 나타냈다. 한때 1253.40원까지 올라섰다.
글로벌 달러화에 연동한 역외쪽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된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며 환율 상승을 지지했다.
시장참여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당분간 글로벌 달러화 강세와 주가 움직임에 연동해 최근의 박스권 이탈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