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목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상향 이유에 대해 "실적 추정치 소폭 상향, 리스크 Free rate 하향 등을 반영한 것"이라며 "국내 대표적인 가치주들과 비교시에도 동사의 투자매력은 높다"고 밝혔다.
한전KPS의 현재 주가는 PER 16.5배로 시장평균(14.3배)에 비해 높은 수준. 그럼에도 "산업내 점유율이 절대적으로 높으며, 안정적인 수익구조, 해외사업의 높은 성장성 등을 감안하면 시장대비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것이 무리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발전 정비부문 경쟁도입이 연기된 것 역시 한전KPS의 절대적인 시장지위를 유지하는 데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정부가 최근 경쟁도입을 2012년까지 유보키로 했는데 민간업체들이 동사에 비해 규모 및 기술면 등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향후에도 실질적인 경쟁이 이뤄지기는 힘든 상황"이라며 "국내의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바탕으로 해외 정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원자력과 해외부문 매출액이 각각 51.9%와 166.1% 급증한 데 초점을 맞춘 뒤 "원자력 계획예방정비가 늘어났으며, 해외 수주 증가에 따른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1분기 해외부문 매출비중은 9.2%로 2008년 연간 비중 6.5%에서 확대됐다"면서 "2009년 연간 해외부문 매출비중은 11%로 높아질 전망으로 마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원자력과 해외부문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