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말 외환보유액이 2267.7억 달러로 142.9억 달러 급증해 98년 이후 최대 폭 증가. 이는 공급했던 외화유동성 회수와 달러화 초약세로 인한 유로화, 파운드화 등의 강세 등이 그 배경. 한편 달러 매수 개입에 따른 증가 가능성에 대해서 외환당국은 긍정/부정 모두 하지 않겠다고 언급.
-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위안화 환율에 대한 언급보다는 중미간 협력, 공조 등을 강조해 미 국채 최대 투자자인 중국 달래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듯. 미 재무는 중국의 미 국채 투자 손실에 대한 우려감을 해소하고, 양국의 이해관계 및 협력관계를 강화하려는게 그의 방중 목적이라 분석.
한편 작년 금융위기 이후 중국의 미 국채 투자는 저조했으나, 올해 3월 큰 폭 증가하는 모습을 나타냈음. 시장의 예상대로 GM 파산 문제는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호재로 소화되며 글로벌 증시는 랠리를 이어가고 있음. 과열에 대한 부담이 있긴 하지만 시장의 긍정론은 쉽게 식혀지지 않는 듯. 한편 유로/달러는 주요 저항선인 1.42달러를 돌파할 만큼 상승 탄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추가 상승 이후 주요 통화의 레벨 부담도 주목해야할 때인 듯. 금일은 미 4월 잠정주택판매와 5월 차량판매, 호주 금리결정이 예정돼 있음.
- 글로벌 증시의 랠리와 달러화의 초약세 속에 달러/원 환율도 하락이 불가피할 듯. 한편 전일도 3천 억원 이상 순매수한 증시 외국인과 H쉐어 등 글로벌 증시의 급등으로 자산운용사 관련한 매물도 유입될 가능성 큼. 한편 오전 발표된 외환보유액 급증 뉴스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듯. 하지만 달러 약세와 함께 70불에 다가서고 있는 유가 상승 부담과 북한 문제에 대한 불확실성, 유로/달러 환율이 주요 저항선인 1.42달러 돌파 후 추가 상승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1230원 하향 테스트 후 낙폭을 크게 확대하기는 쉽지 않을 듯. 금일 증시 움직임
주목하면서 1230원 테스트 예상됨.
- 금일 예상 범위: 1220.00 ~ 124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