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 CMOS 이미지센서 업체인 에스이티아이는, 2000년 현대전자에서 이미지센서 설계를 담당하던 인력들을 주력 멤버로 하여 설립된 회사이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수출에 나선 결과 2008년 연간 판매실적이 1억 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그 결과 2007년 122억원, 22억원에 이어 2008년 703억원, 106억원에 달하는 매출과 순이익을 기록했다.
일본 최대신용조사기관인 TSR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8년 이미지센서 칲(Chip) 판매 실적은 옴니비전(미), 앱티나(미), 삼성전자(한), 도시바(일) 순으로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에스이티아이(세계 M/S 7.6%, 2008년 기준)가 5위권을 차지하였다.
주력제품으로는 반도체 기술을 활용하여 주로 카메라폰에 쓰이는 저(低)전력 설계가 가능한 CMOS 이미지센서 Chip을 설계, 외주 생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미지센서 Chip이 쓰이는 응용 제품이 카메라폰, 노트북, 감시카메라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지센서 칲(Chip)은 동일한 수준의 이미지 재현기술을 갖추고 있으면서 얼마나 제품을 소형화 하느냐에 따라 경쟁력이 좌우된다" 며 "현재 칩 소형화 기술을 통해 경쟁업체 대비 높은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그는 또 "CMOS 방식의 이미지센서 칩은 기술진입장벽이 높아 쉽게 진출할 수 없는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이티아이는 전 세계 경기침체 속에서도 2009년 1/4분기 현재 매출액 227억원(전년동기대비 79% 성장), 영업이익 52억원(전년동기대비 175% 성장)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