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국채선물 하락압력 가능성"-우리선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안보람 기자] 우리선물은 선물 만기로 저평 확대와 같은 이슈가 사라진다면 선물 가격도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월 초 추세 하단의 지지력 확인할 필요도 있어 보인다고 조언했다.

우리선물 전성웅 연구원은 1일 "5월말 선물가격의 상승세가 선물 저평가 확대에 따른 매수세 유입이었다면 6월만기를 앞두고 저평확대의 영향력도 점차 감소할 수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또 "경기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보기에 충분해 보이는 만큼 중장기 적으로 국채선물 시장도 강세 기조를 이어가기 쉽지 않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채권 현물 시장이 유동성 공급기조에 따라 단기물은 선호되고 있으나 경기 회복세로 장기물에 대한 선호도는 떨어지고 있는데 국채선물 시장도 저평 확대와 같은 이슈가 사라진다면 결국 펀더멘털을 반영할 수 밖에 없다"며 "근월물 만기 이후 하락 압력이 증가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 연구원은 이와함께 "기술적 측면에서 추세의 하단이라 볼 수 있는 110.70~80레벨의 지지력을 확인하지 못할 경우 낙폭이 확대될 가능성도 고려된다"며 "이에 대한 확인도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채권시장내 외국인 비중 지속적으로 감소
외국인들의 채권 현물시장에서의 비중이 꾸준히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이미 5월 보고서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외국인들의 채권 투자 여건이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시점 전후와 비교해서
우호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4월중 외국인투자자 증권매매
동향에 따르면 국내 채권시장의 외국인 투자 비중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하며
3.73%를 기록하였다. 이는 2008년 5월을 정점으로 11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외국인들이 월별로는 채권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만기 도래 분에 대해서
재투자 대신 상환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외국인 채권순매수 이어져 재투자 증가한다면 비중 증가 가능성도 고려
외국인 차익거래 기회이익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외환시장이 안정을
찾아가며 환율이 꾸준히 하락하는 과정에서 CRS금리도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내외금리차에서 스왑레이트를 차감한 값도 함께 꾸준히 하락하며 외국인들의 차익거래 기회가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러한 추세의 전환이 감지되었는데 특히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이후 이러한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지정학적 불안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외환시장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스왑시장도 이를 반영하며 전체적으로 외국인들의 차익거래 여건은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정학적 불안 요인이 증가하며 수치상으로 나타나는 차익거래 기회가 증가한다하더라도 이는 오히려 외국인들에게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채권현선물 시장에 호재라 할 수 는 없을 것이다. 차익거래 여건이 다소나마 개선되며 외국인들의 채권 순매수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어 만기 도래 분에 대한 재투자 물량만 증가한다면 향후 채권시장 내에서의 외국인 비중 감소 추세가 둔화될 여지도 있다고 생각된다.

비우량 등급 신용시장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시점
경기가 최악의 국면을 지나 조금씩 개선되는 움직임을 보이자 그 동안 정체된
움직임을 보였던 비우량 등급의 신용스프레드도 꾸준히 축소되고 있다. 일부
등급에서는 리먼 브러더스 파산 이전 수준까지 회복되면서 금융위기와 경기 둔화에 따라 급격하게 확대되었던 스프레드도 정상 수준을 회복한 상황이다. 우량 등급신용스프레드는 꾸준히 축소되었으나 이에 비해 정체된 움직임을 보였던 비우량등급의 신용 스프레드도 4월 이후 다시 빠른 속도로 축소되며 신용시장의 차별화가 상당 부분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BBB등급 회사채의 발행이 이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주식시장이 유동성 랠리를 펼치는 과정에서 CB나 BW가 주로 발행되고 있어 아직 큰 의미를 두기는 힘들어 보인다. 경기가 바닥을 다지며 크레딧물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우량등급의 신용스프레드가 전저점 수준까지 축소된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비우량 등급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 생각된다.

6월 금통위도 최근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
6월 금통위도 5월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경제 전반적인 여건에 큰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일단 시장이 우려하고 있는 유동성 과잉 문제에 대해서는 한은과 정부가 일제히 한 목소리를 내며 유동성 억제를 위한 통화정책의 변경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음을 밝히고 있다. 5월 금통위에서 경기가 추가로 위축되고 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한은의 시각은 4월 광공업생산이 4개월 연속 전월 대비 증가함에 따라 더욱 강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물가 또한 최근 환율 하락과 수요 감소에 따라 원자재 가격이 물가 상승에 미치는 영향력이 급격히 축소되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 진입을 앞두고 있어 한은 입장에서 굳이 통화정책 변경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한은의 행보는 아직 확장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시그널만 시장에 제공하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큰 만큼 통화정책이 채권 현선물 시장에 주요 이슈로 부각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경기 회복의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회복 기조를 보이는 만큼 선물 만기 이후 하락압력 증가 가능성 고려해야 할 듯
경기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보기에
충분해 보이는 만큼 중장기 적으로 국채선물 시장도 강세 기조를 이어가기 쉽지 않아 보인다. 5월말 선물 가격이 상승세를 보인 이유가 선물 저평가 확대에 따른 매수세 유입이었다고 한다면 6월 만기를 앞두고 저평 확대의 영향력도 점차 감소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근월물 만기를 앞두고 저평 수준이 비교적 크다고 할 수 있는 만큼 대차거래도 활발해 질 가능성이 고려되는 가운데 특히 선물 바스켓 구성종목에 대한 매도세가 강화될 경우 월물 스프레드가 확대될 여지도 있는 만큼 월물간 스프레드 추이도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채권 현물 시장이 유동성 공급기조에 따라 단기물은 선호되고 있으나 경기 회복세로 장기물에 대한 선호도는 떨어지고 있는데 국채선물 시장도 저평 확대와 같은 이슈가 사라진다면 결국 펀더멘털을 반영할 수 밖에 없는 만큼 근월물 만기 이후 하락 압력이 증가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함께 기술적 측면에서 추세의 하단이라 볼 수 있는 110.70~80레벨의 지지력을 확인하지 못할 경우 낙폭이 확대될 가능성도 고려되는 만큼 이에 대한 확인도 필요해 보인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