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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5.2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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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9년 5월 다섯째주 (5.25~5.29)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증권•산업 등 종합 일정입니다.

◆ 5월 25일(월)

금융감독원, 2008회계년도(FY)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 (오전 6시)
한국거래소, 12월 결산법인 실적과 주가등락 (오전 6시)
대한상의, 국내 금융산업의 5대 리스크와 대응과제 보고서 (오전 6시)
무역협회, 지방 무역업체를 위한 전략이슈 특강 (오전 6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공정인 시상식 및 간부회의 (오전 8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간부회의 (오전 9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머니투데이 IB 대상 (오전 9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월간 정책평가회의 (오전 9시)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10시 30분)
전경련, 비정규직 현황과 정책 방향 보고서 (오전 11시)
전경련, 국제경영원 ‘회원 문화의 날’(오전 11시)
공정거래위, 제8회 대학생 모의공정위 개최 결과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대변인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금융감독원, 모기지보험 시장동향 (정오)
통계청, 5월 월간 인구동향 (정오)
한국거래소, 12월 결산법인 현금성 자산 (정오)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간부오찬 (정오)
공정거래위, 철강산업 관련 전문가 토론회 개최 (정오)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간부오찬 (정오)
대한상의, 기업 생존을 위한 거래처 위험관리 방안 세미나 (오후 2시, 상의회관)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한시적 규제유예 합동회의 (오후 2시 30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한은 이성태 총재, 외빈 면담: 캄보디아중앙은행 Dr. Chanto Chea 총재 外 (오후 3시)
한은 이성태 총재, 캄보디아 중앙은행 총재 환영 만찬 (오후 6시, 롯데호텔)
한국거래소, KOSPI200 등 5개지수 구성종목 정기변경 (배포시)
금융투자협, 글로벌 자본시장 교육(GCMA) 과정 성황 (배포시)
투자교육협, 월례특강 개최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3월 전산업활동지수: -2.4%, 예상 NA, 이전 -2.0%MM
일본은행(BOJ), 5월 금융경제월보-기본시각 (오후 2시)
시라카와 일본은행(BOJ) 총재, 카나자와시에서 경제전망 연설 (발표시)

독일 Ifo, 5월 재계신뢰지수: 84.2, 예상 84.9, 이전 83.7
헝가리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9.5%로 금리동결

스프링 뱅크홀리데이, 영국 금융시장 휴장
메모리얼데이 휴일, 미국 금융시장 휴장
* 美 GM, 이번주(6월 1일 기한 이전) 파산보호 신청 가능성


◆ 5월 26일(화)

한국은행, 5월 소비자동향조사(CSI) 결과 (오전 6시)
금융감독원, 1/4분기 기업구조조정조합 영업실적 및 제도변경 내용 안내 (오전 6시)
통계청, 1/4분기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 동향 (오전 6시)
금융당국,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 (오전 7시, 은행회관 뱅커스클럽)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기획재정부, 2008년도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 및 기금운용평가 결과 (오전 10시)
전경련, 주요 기업의 인사제도 운영실태 (오전 11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5개 대형마트 공정거래 협약식 축사 (오전 11시, 대한상의)
공정거래위, 유통분야 공정거래협약 선포식 개최 결과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보험회사 등의 모집질서 준수수준에 대한 평가 실시 (정오)
기획재정부, ASEAN 경제의 중요성 및 경제협력 방향 (정오)
한국은행, 4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 (정오)
한국은행, 1/4분기중 지급결제 동향 (정오)
대한상의, 주한 미국기업인과의 규제개혁 간담회 (정오)
대한상의, 한중 녹색경제포럼 (오후 2시, 중국 북경호텔)
한은 이주열 부총재, 연구자문위원회 (오후 3시, 본관 8층 소회의실)
한국은행, 2009년 제9차(4.9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배포시)
금융투자협, 대학생 파생상품 투자대회 결과 중간발표 (배포시)

일본은행(BOJ), 4월 기업서비스물가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2.1%YY)
일본 재무성, 9000억엔 규모 20년물 국채입찰 (오후 2시)

독일 연방통계청, 1Q 국내총생산 (오전 2시, 예상 -3.8% -6.9%, 이전 -2.2%QQ -1.8%YY)
독일 GfK, 6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2.5, 이전 2.5)
프랑스 INSEE, 4월 소비지출 (오전 2시45분, 예상 0.0% +1.2%, 이전 +1.1%MM +0.6%YY)
EU 유로스타트, 3월 경상수지 (오전 4시, 예상 NA, 이전 -23억€)
EU 유로스타트, 3월 신규산업수주 (오전 5시, 예상 -30.1%, 이전 -34.5%YY)

S&P/케이스-실러, 3월 주택가격지수 (오전 9시, 예상 -18.4%, 이전 -18.6%YY)
미국 컨퍼런스보드, 5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10시, 예상 42.0~42.8, 이전 39.2)
미국 재무부, 310억$ 3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0.185%낙찰(3.42배))
미국 재무부, 300억$ 6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0.295%낙찰(3.30배))
미국 재무부, 400억$ 2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0.949%낙찰(2.72배))
테이크투, 분기 실적 발표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검색엔진 새 버전 발표 예정


◆ 5월 27일(수)

금융감독원, 4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 현황(잠정) (오전 6시)
통계청, "한국의 기업활동": 구조, 전략, 성과"- 기업활동조사 분석 보고서 발간 (오전 6시)
전경련, 알제리기업인협회 MOU 체결 (오전 6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제12차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과천청사 7층 대회의실)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전원회의 - 구술심의: 퀄컴 인코포레이티드, 한국퀄컴(주), 퀄컴 씨디엠에이테크놀로지코리아의 시장지배적지위남용행위 등에 대한 건 (오전 10시, 심판정)
전경련, 하반기 경제환경 및 기업경영 전략 전망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국유재산법 시행령 전부개정안 입법예고 (정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근로형태별 결과) (정오)
한국은행, 1/4분기중 가계신용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보험사기로 할증된 자동차 보험료 자동환급 실시 (정오)
KDI, 정책포럼 '인터넷상에서의 공정경쟁과 혁신을 위한 규제도입 방안' (정오)
한국거래소, 12월 결산법인 이자보상배율 (정오)
한국거래소, 국채ETF 벤치마크 KTB 인덱스발표 (정오)
무역협회, 글로벌 M&A를 통한 중국, 일본 내수시장 진출 설명회 결과 (정오)
대한상의, 건설업 선진화를 위한 해외건설 활성화 방안 보고서 (정오)
재정부 윤증현 장관, 서울디지털포럼 강연 (정오, 워커힐호텔)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국제금융 임원회의 (정오, 은행회관 뱅커스클럽)
대한상의, LBO방식 M&A의 사법처리 현황과 개선방안 세미나 (오후 2시, 상의회관)
한은 이성태 총재, 외빈 면담: 뉴욕 경영대 Mr. Nouriel Roubini 교수 (오후 2시 15분)
정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오후 3시, 청와대)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유로머니 세미나
금융위원회, 주식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조사결과 조치 (배포시)
금융위원회, 공시위반 법인 등에 대한 조치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09-21호) (배포시)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 383호: A Way Forward for Asian Bond Market Development (배포시)
금융투자협, 4월말 적립식펀드 판매현황 (배포시)

일본 재무성, 4월 무역수지 (오전 8시50분, 예상 -695억엔, 이전 4587억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4월30일) 의사록 공표 (오전 8시50분)
시라카와 일본은행(BOJ) 총재, 경제전망 연설 (오전 9시15분)

독일 연방통계청, 5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2시, 예상 0.1% 0.2%, 이전 0.0%MM +0.7%YY)
폴란드 중앙은행, 금리 결정 (오전 2시, 3.75% 금리 동결 예상)
프랑스 INSEE, 5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40, 이전 -41)
프랑스 INSEE, 5월 재계신뢰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73 NA, 이전 71)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 3월 주택가격지수(1Q 포함)(오전 10시, 예상 +0.2%, 이전 +0.7%MM -6.5%YY)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4월 기존주택매매 (오전 10시, 예상 465만호, 이전 457만호)
미국 에너지부, 주간석유재고 (오전 11시, 예상 NA, 이전 +3857K)
미국 재무부, 350억$ 5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1.940%낙찰(2.22배))
아메리칸이글/폴로랄프로렌/오토존/달러트리/스테이플스, 분기 실적 발표


◆ 5월 28일(목)

한국은행, 4월중 국제수지 동향(잠정) (오전 6시)
한국은행, 1/4분기중 신용카드 해외사용 실적 (오전 6시)
공정거래위, 건축설계경기 지침상 불공정약관에 대한 건 (오전 6시)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유로머니 컨퍼런스 기조연설 (오전 9시 20분, 남산 힐튼호텔)
전경련, 기업경기실사지수 6월 전망치 (오전 11시)
전경련, 서울지역 중소기업 경영자문 상담회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한-아세안 경제협력포럼 개최 (정오)
금융감독원, 정부의 은행 대외채무 지급보증 관련 양해각서(MOU) 재체결 (정오)
공정거래위, 6개 콘도 및 골프장이용권 판매사업자들의 표시광고법 및 방문판매법 위반에 대한 건 (정오)
한국거래소, 12월 결산법인 지분법 평가손익 (정오)
대한상의,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소비자단체 전국 소비자대회 축사 (오후 2시, 코엑스)
무역협회, 美 서부지역 신재생에너지시장 수출마케팅 세미나 (오후 2시, 트레이 드타워)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매경이코노미스트클럽 강연 (오후 6시 45분)
기획재정부, 2008년 회계연도 정부결산 국회 제출 (배포시)
투자교육협, 녹색성장 관련 온라인 단편 컨텐츠 개발 및 보급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4월 소매판매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3.8%YY)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 재무성, 2조엔 규모 2년물 국채입찰 (오후 2시)
중국/홍콩/대만, 청명(단오)절 연휴(~30일)

남아공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오전 12시, 8%로 0.50%포인트 금리인하 전망)
독일 연방통계청, 4월 ILO 실업률 (오전 2시, 예상 NA, 이전 7.6%)
독일 연방통계청, 5월 실업률 (오전 3시55분, 예상 8.4%(+63K), 이전 8.3%(+58K))
EU 경제금융국, 5월 유로존 경기신뢰지수 (오전 5시, 예상 65.0, 이전 64.6)
영국 GFK, 5월 소비자신뢰지수 (오후 7시 예상 -25, 이전 -27)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NA, 이전 631K)
미국 상무부, 4월 내구재주문 (오전 8시30분, 예상 0.5%, 이전 -0.8%)
미국 상부무, 4월 신규주택판매 (오전 10시, 예상 360K, 이전 356K)
미국 재무부, 260억$ 7년물 국채입찰 결과 발표 (오후 1시, 이전 2.630%낙찰(2.28배))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워싱턴머니매니저협회에서 경제위기 주제 연설 (오후 5시45분)
델/코스트코홀세일/노벨/하인즈/J.크루, 분기 실적 발표


◆ 5월 29일(금)

한국은행, 5월 기업경기조사(BSI) 결과 (오전 6시)
한국은행, 1/4분기중 기관 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동향 (오전 6시)
전경련, 윤증현 장관 초청 제2차 경제정책위원회 (오전 6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전경련 경제정책위 강연 (오전 7시 30분, 신라호텔)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공정거래법 간담회 (오전 10시, 국회)
전경련, 크리에이티브 리더스 포럼(Creative Leaders Forum)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1/4분기 가계동향 (정오)
대한상의, 베트남 총리 초청 경제 4단체 오찬간담회 (정오, 신라호텔)
통계청, 4월 산업활동 동향 (오후 1시 30분)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할부거래법 관련 공청회 (오후 3시, 국회)
기획재정부, 4월 산업활동 동향 분석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일본 총무성, 4월 전국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1%, 이전 -0.1%YY)
일본 총무성, 5월 도쿄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5%, 이전 0.0%YY)
일본 총무성, 4월 완전실업률 (오전 8시30분, 예상 5.0%, 이전 4.8%)
일본 총무성, 4월 가계소비 (오전 8시30분, 예상 -0.6%, 이전 -0.4%YY)
일본 경제산업성, 4월 광공업생산-잠정 (오전 8시50분, 예상 +3.3%, 이전 +1.6%MM)
일본 후생노동성, 4월 현금 급여 (오전 10시30분, 예상 NA, 이전 -3.7%
일본 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5월 신차판매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28.6%YY)
일본 국토교통성, 4월 주택착공호수 (오후 2시, 예상 -22.0%, 이전 -20.7%YY)
일본 국토교통성, 4월 대기업 건설수주(오후 2시, 예상 NA, 이전 -37.8%YY)

프랑스 INSEE, 4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NA, 이전 -0.4%MM -5.5%YY)
유럽중앙은행(ECB), 4월 유로존 M3 통화공급량 (오전 4시, 예상 4.5%, 이전 5.1%)
EU 유로스타트, 4월 유로존 실업률 (오전 5시, 예상 9.1%, 이전 8.9%)
EU 유로스타트, 5월 유로존 CPI (오전 5시, 예상 NA, 이전 +0.6%YY)
쟝-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모로코중앙은행 행사에서 '위기시 중앙은행의 역할' 주제 연설(시각 NA)

미국 상무부, 1Q 국내총생산(GDP)-잠정 (오전 8시30분, 예상 -5.5%, 예비치 -6.1%)
미국 상무부, 1Q GDP디플레이터-잠정 (오전 8시30분, 예상 2.9%, 예비치 2.9%)
미국 시카고PMI, 5월 제조업지수 (오전 9시45분, 예상 42.0, 이전 40.1)
미국 미시건대 5월 소비자신뢰지수-최종 (오전 9시55분, 예상 68.0, 이전 67.9)
티파니, 분기 실적 발표

* 5월 30일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 중국 방문

※자료: 국내외 각 정부 부처 및 기관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브리핑닷컴,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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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회장 3연임 '75%룰' 확정되나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집권을 견제하기 위한 지배구조 개선안이 이번주 확정된다. 당초 거론된 법적 규제 대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주주총회 의결 요건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3연임 시 출석 주주 의결권의 3/4 이상 찬성을 요구하는 이른바 '75%룰'이 최종안에 포함될지 주목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과의 당정협의를 거쳐 오는 12일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의 최종 확정할 예졍이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개선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개선안의 핵심은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횟수가 늘어날수록 선임에 필요한 이사회와 주주의 동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다. 당초 3연임을 법으로 제한하는 방안까지 검토했지만 위헌 논란까지 불거지자 주총 의결 문턱을 높이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주주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은 회장에게는 연임 기회를 열어두되, 장기 집권을 위해서는 엄격한 검증과 동의를 거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마련된 개선안에 따르면 금융지주 회장을 최초 선임할 때는 임추위 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주총에서는 출석 주주 의결권의 과반수와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1 이상 찬성을 확보해야 한다. 첫 번째 연임부터는 임추위 위원 4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주총에서도 출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과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 찬성을 동시에 얻어야 한다. 3연임에 도전할 경우 임추위 요건은 동일하지만 주총 기준이 한층 높아진다. 출석 주주 의결권의 4분의 3 이상, 발행주식 총수의 절반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사실상 상법상 특별결의보다 높은 수준의 주주 동의를 요구하는 셈이다. 후보 추천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주목된다. 임추위원장은 주총에 직접 참석해 해당 후보를 추천한 이유와 판단 근거를 설명해야 한다. 주총 소집 시에는 임추위원 전원이 서명한 확인서를 주주들에게 제공하고, 임추위원장에게 내부통제 관리 책임을 배분하는 책무구조도를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현직 회장의 차기 회장 선임 과정 개입을 차단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된다. 회장 선임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현직 회장이 임추위원을 접촉하면 그 사유와 내용을 공시하도록 하고, 후보자의 경영 성과뿐 아니라 금융사고 이력과 제재 내역 등도 공개해 주주들의 판단을 돕는다는 내용이다. 다만 과거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임 과정에서 이미 80%를 웃도는 주주 찬성률이 나온 사례가 대다수라는 점에서 실효성 논란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연임을 확정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의 주총 출석 주주 찬성률은 각각 99.3%, 88.0%, 81.2%였다. 3연임 사례인 김기홍 JB금융 회장과 윤종규 전 KB금융 회장 역시 찬성률이 각각 99%와 97.3%에 달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법적인 규제보다는 주주들의 선택권에 집중했다는 점은 긍정적인 변화"라며 "임추위의 독립성과 공정성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당정협의에서 최종 개선안이 어떻게 확정될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11-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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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주가는 급락, 빚은 그대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이른바 '빚투' 투자자들의 담보 부담이 커지고 있다. 메모리 수요에 이상징후가 없고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담보 부족이 발생한 계좌는 반등을 기다리기에 앞서 부족분부터 메워야 하는 상황이다. 정해진 기한까지 추가 담보를 납입하거나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면 주가 회복 전에 보유 주식이 강제 처분될 수 있기 때문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2800원(6.35%) 내린 18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13만2000원(10.44%) 하락한 113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각각 7.57%, 9.46% 급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신용융자와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한 투자자들의 담보 부담도 커지고 있다. ◆ 주가 급락에 담보비율 하락…납부기한 넘기면 반대매매 문제는 주가가 떨어져도 빌린 돈은 줄어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담보로 잡힌 주식의 가치가 하락하면 대출금 대비 담보비율이 낮아지고, 유지 기준에 미달할 경우 추가 담보 납입이나 대출 상환 요구를 받을 수 있다. 가령 다른 담보 없이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 한 종목만 담보로 잡혀 있고 대출금이 그대로라면, 담보비율이 150%였던 계좌는 지난 5일 하루 하락만으로 각각 약 138.6%, 135.8%까지 낮아진다. 유지 비율 140%를 적용받는 계좌라면 담보 부족이 발생하는 수준이다. 이자와 비용 등을 제외한 단순 계산으로, 실제 계좌의 담보 상태와는 차이가 있다.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 1억5000만원어치를 담보로 1억원을 빌린 투자자는 지난 5일 주가가 7.57% 떨어지면서 담보 가치가 약 1억3865만원으로 줄어든다. 증권사가 요구하는 최소 담보 가치가 1억4000만원이라면 하루 만에 약 135만원의 담보 부족이 발생하는 셈이다. 부족분을 제때 채우지 못하면 반대매매로 이어질 수 있다. 증권사들은 담보 부족이 발생한 고객에게 부족 금액과 납입기한을 안내하고 있다. 현금 입금이나 증권 입고, 보유 주식 매매, 신용융자 현금상환 등으로 부족분을 해소할 수 있지만, 기한까지 해결하지 못하면 반대매매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AI 인포그래픽=양태훈 기자] 추가 자금을 마련하는 동안 주가가 더 떨어지면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고객의 추가 납입 여력과 담보가치가 동시에 낮아질 수 있는 만큼 관련 계좌를 면밀히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신용융자 잔액은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8조7715억원으로 전날보다 1269억원(0.44%) 증가했다. 같은 날 위탁매매 미수금 관련 반대매매 체결액은 약 84억2000만원으로, 이달 4일 약 39억원의 두 배를 웃돌았다. 이에 정부는 반대매매가 추가적인 주가 하락을 부르는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3개월간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비율 140% 유지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주가 급락에 따른 일시적인 담보 부족이 대규모 강제매도로 이어지는 상황을 완화하려는 조치다. 다만 규제 완화가 모든 계좌의 반대매매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담보 유지 기준과 적용 대상, 기존 담보 부족 계좌의 처리 방식 등은 증권사별 시행 방안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이번 조치는 신용융자에 대한 담보비율 유지 의무 면제로, 주식담보대출 등 다른 대출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다. 증권사들은 정부 발표 직후 내부 검토에 착수했으며, 구체적인 적용 방안과 기존 계좌에 미치는 영향은 검토 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담보부족 고객의 단기 반대매매 가능성이 낮아졌다"면서도 "다만 반대매매가 과도하게 일어나면 오히려 주가가 더 하락할 가능성도 높다. 주가 급락과 강제매도가 맞물려 하락세를 심화시키는 상황을 경계할 필요는 있다"라고 전했다. ◆ 메모리 업황은 견조하다는 평가…반등까지 버틸 여력이 변수 반도체 업황에 대해서는 최근 주가 하락이 기업의 기초체력에 비해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미주 영업·마케팅 채널을 점검한 결과 당장 메모리 수요에 이상징후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 역시 수요 감소보다는 건설 지역 변경에 따른 불확실성에 가깝다는 진단이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2027년 예상 순자산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 각각 1.13배, 1.00배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현 주가 수준에서는 향후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고, 잠재적 위험보다 기대수익에 압도적으로 무게가 실린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도 이번 급락이 반도체 업황 자체의 악화보다는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과 수급 충격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민주당의 AI 산업 규제 강화 우려와 헤지펀드 청산 등이 기술주 전반의 하락을 부추겼다는 설명이다. [AI 인포그래픽=양태훈 기자] 조수홍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민주당 역시 중국과의 AI 패권 경쟁을 중시하는 만큼 데이터센터 건설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미국 내 투자가 지연되더라도 동맹국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연산 수요가 유지될 수 있어, 정책 우려가 과도했다는 점이 확인되면 시장도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곧바로 주가 반등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iM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연말까지 저점을 높이더라도 내년 상반기에는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내년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협의와 장기공급계약의 이익 방어력이 확인돼야 본격적인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AI 관련 기술주 역시 주가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한투자증권은 AI 산업이 고성장 국면에 있지만 관련 기업들의 현금흐름이 적자인 데다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근본적으로 AI 기업들과 빅테크들의 현금흐름 개선 단서가 입증되기 전에는 악순환이 끊어지기 어려워보인다"라며 "시장은 3분기 실적 시즌에서 이 단서를 확보하는데 실패했다. 4분기 실적 시즌까지는 가야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2026-11-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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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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