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윤증현 장관은 오전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우리모두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슬픔과 충격에 빠져 있을 유족에 애도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무현 대통령 께서는 비록 떠났지만 우리 공직자들 마음 속에 남아있을 것이다"며 "기획재정부 공무원으로서는 혼신의 힘을 다해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이루는 것이 고인의 유지를 받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 장관은 "이번 사태는 역사상 처음으로 맞는 불행한 일이지만 교훈을 되새기고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하는 전기 되길 바란다"며 우리사회 분열과 갈등을 불식하는 계기돼야 할 것"이라고 되새겼다.
아울러 국민장 기간중 행사나 축제는 삼가했으면 좋겠다는 뜻과 함께 정중한 가운데 추도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추진하길 바란다는 당부도 전했다.
한편 기획재정부 등 금융당국은 오전 중 북핵 실험과 관련해 금융시장 대책 마련을 위해 26일 오전 중 기획재정부 차관, 금융위 부위원장, 한은 부총재 등이 모여 대책마련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