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의 윤효진 애널리스트는 22일 보고서를 통해 "투자가들의 주요 관심은 국내 제지산업 동향, 특히 펄프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상승 및 한솔제지의 외화부채 상환 대책등이었다"며 "투자자들은 최근 펄프가격 하락에 따른 한솔제지의 수익성 상승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한솔제지 (004150.KS)
■ 런던/뉴욕 Conference: 국내 제지 산업 동향 및 외화 부채 상환 정책에 관심
● 뉴욕/런던 지역 컨퍼런스 참여
한솔제지는 5월 14일~5월 19일 뉴욕 및 런던에서 개최된 `2009 우리 코리아 컨퍼런스(2009 Woori Korea Conference)’에 참석하였다. 동사는 금번 컨퍼런스에서 총 19개 기관의 해외 투자가들과 미팅을 하였다. 투자가들은 국내외 인쇄용지 업황과 펄프 가격 동향, 그리고 펄프 가격에 향후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한 전망에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환율 변동이 동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 및 동사의 외화부채에 대한 전략에 대해 궁금해하였다.
● 펄프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상승 긍정적 평가, 외화부채 상환 대책에 대한 관심
투자가들의 주요 관심은 (1) 국내 제지산업 동향, 특히 펄프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상승 및 (2) 한솔제지의 외화부채 상환 대책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였다. 우선 최근 펄프가격 하락에 따른 동사의 수익성 상승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일부 투자가는 펄프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할지에 대한 전망에 관심을 보였다. 동사는 이에대해 펄프가격이 국내외 제지 수요 및 펄프 공급 규모를 고려할 때, 금년 연말까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급격히 상승할 가능성은 적다고 전망하였다. 한편 최근 한솔제지의 이슈가 되고있는 외화부채 상환 계획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동사는 1.38억달러의 USD base 사채/차입금을 조달하고 있다. 그 중 3천만달러는 지난 4월 조기상환한 바 있으며, 남은 약 1억달러에 대해서는 추가로 3천만달러는 자체 자금으로 상환할 계획에 있으며, 나머지 7천만불은 차환발행을 할 예정에 있다. 아직 원화로 조달할지 달러 기준으로 조달할지는 결정이 되지않은 상태이다. 동사는 금년 연말 기준, 전년말 대비 차입금 규모를 1,500억원~2천억원 축소할 계획에 있으며, 이는 운전자본 축소 및 영업현금흐름을 통해 이루어질 계획이다. 동 계획이 실현되면 동사의 순차입금 규모는 6천억원 수준으로 감소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