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의 소현철, 하준두 애널리스트는 20일 "노트북과 휴대폰 주문량 확대로 2차전지 사업부 영업이익률 11%가 전망되고, 2분기 영업이익 170억원으로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며 "삼성전자가 전체 스마트폰의 50%이상에서 AMOLED를 채용하기로 결정한 것 또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2분기 2차전지 사업부 영업이익률 11% 전망
2008년 4분기 글로벌 금융위기로 판매가 급감했던 노트북과 핸드폰 수요가 2009년 1월을 바닥으로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 2009년 2분기 동사의 노트북용 원통형 2차전지와 핸드폰용 각형 2차전지 판매량은 45% QoQ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2차전지 사업부 영업이익률은 가동률증가에 따른 고정비 절감 및 원가절감활동으로 인해 11.0%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2분기 영업이익 170억원으로 턴어라운드 전망
글로벌 경기침체로 1분기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하였으나, 2분기 2차전지 사업부 영업이익 410억원 증가와 50” FHD PDP 판매확대에 따른 PDP 사업부 적자 폭 축소로 인해 영업이익이 17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판단된다. 3분기 Back-to-School에 따른 성수기 효과와 LED 노트북 수요증가로 인해 하반기 영업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09년 12월 PDP 3라인 감가상각이 종료되기 때문에 향후 PDP 사업부의 감가상각비가 약1,000억원이 축소되어 PDP 사업부 적자에 따른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AMOLED/중소형 LCD 판매확대로 2분기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흑자 전망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마케팅 차별화 포인트로 경쟁업체의 LTPS TFT LCD 디스플레이 대신에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에서 생산되는 AMOLED를 전체 스마트폰의 50%이상에 채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로인해 2분기부터 SMD의 AMOLED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2008년 AMOLED 사업은 1,8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AMOLED 판매정상화만으로도 SMD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주력제품인 중소형 TFT LCD 모듈사업도 과거와 달리 Cell을 자체조달하고 있어 이부문에서의 실적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따라서, 1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SMD도 2분기에는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9년 SMD 영업이익은 1,020억원으로 예상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5,000원 유지
최근 삼성SDI에 대한 탐방을 통해서 당사가 추정한 2분기 흑자전환 전망에 대한 Visibility가 높아졌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5,000원을 유지한다. ▶2분기 연결기준 흑자전환 및 SMD 흑자전환을 통한 턴어라운드 ▶노키아를 비롯한 글로벌 핸드폰 업체의 AMOLED 신규 주문 기대감 ▶2009년 샤프를 제치고 세계 최고의 중소형 디스플레이 업체로 도약 전망 ▶2009년 하반기부터 노
트북의 데스탑 PC 대체 가속화에 따른 원통형 2차전지 실적 개선 전망 ▶최근 유가상승 및 미국 정부의 연비규제 강화 움직임에 따른 HEV용 2차전지 사업 성공 가능성이 투자포인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