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주택시장의 회복 기대감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주로 다세대주택 착공 감소 영향이 큰 가운데, 단독주택 착공이 증가한 것이 긍정적인 신호로 읽힌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4월 신규주택착공호수가 전년동월비 12.8% 급감한 45만 8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예상치인 52만 7000건을 밑돌았다. 2006년 1월의 최고치에서는 79.9%나 줄어든 수준.
다만 당초 51만건을 기록했다던 3월 수치는 52만 5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변동성이 높은 다세대주택 착공이 46.1%나 줄어들면서 전체 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반면, 단독주택 착공은 2.8% 늘면서 안정화를 향한 긍정적인 조짐이란 평가를 받았다.
또 4월 건축허가건수 역시 49만 4000건에 그치면서 예상치인 53만건보다 훨씬 저조한 결과를 내놓았다.
전체 결과의 부진에도 불구 세부적 내용을 살핀 결과가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주택시장이 단기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