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곡물가공업체 톱픽으로는 롯데삼강, CJ제일제당을 유지하며 오뚜기(유지), 대한제분(제분), 삼양제넥스(전분), 하림(사료/닭고기) 등 전방위적 수혜가 예상된다. 또 식품가공업체 톱픽으로는 오리온, 농심을 유지하며, 환율 1.200원 이하 하락시 롯데칠성(음료), 롯데제과(제과), 하이트맥주(맥주), 매일유업(치즈계열사 상하)의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고환율을 고려하더라도 올해 2/4분기부터 본격 원재료비 하락 국면 진입
계약 체결 후 음식료 업체 원재료비 투입되는 데 4~6개월 정도 소요
계약 체결 후 원재료 매입 결제는 선적시 적용되기 때문에 원재료 투입 3개월전 환율 적용
원재료 투입시차를 고려할 때 달러기준 원재료비 2/4분기부터 전년대비 급락 원재료 투입
ex.) 소맥 원재료 단가 지난해 3/4분기 $594/ton, 올해 1/4분기 $390 에서 2/4분기 $270(YoY -51%) 투입 추정
올해 2/4분기 적용환율 1,406원/$을 고려해도 2/4분기 원화기준 원재료비 전년대비 본격 하락
ex.) 옥수수 원재료 단가 지난 1/4분기 464원/kg Peak 형성한 이후 2/4분기엔 280원/kg 으로 급락
- 올해 2/4분기 제분, 유지, 전분 업체 마진갭(제품 판가 - 원재료 단가) 확대 국면 진입
지난해 곡물 원재료비 급증으로 대부분 곡물가공업체 가공품 판가 인상
지난해 3/4분기부터 올해 1/4분기 영업손실과 대규모 외화관련손실 발생 고려시 당분간 판가 인하 없을 것
반면 올해 2/4분기부터 달러기준 급락한 원재료 투입되며 원재료비 부담 빠르게 완화
제분업체 지난 1/4분기부터 실적 개선, 유지/전분 업체 올해 1/4분기 최악의 실적 → 2/4분기 급 개선
곡물가공업체 Top pick 롯데삼강, CJ제일제당 유지, 오뚜기(유지), 대한제분(제분), 삼양제넥스(전분), 하림(사료/닭고기) 전방위적 수혜 예상되어 관심 필요
- 환율 하락은 “곡물가공업체” 보다 “식품가공업체”에 강력한 호재
달러기준 원재료 하락속도 워낙 빨라 고환율 고려해도 곡물업체 실적 개선국면 진입은 자명
곡물가공업체 9~10월 투입 원재료 단가까지 이미 확정된 상황
곡물가공업체 올해 2/4분기부터 3/4분기까지 곡물가 급등 이전 수준까지 분기 실적 회복되며 이익 급 개선
판가인하시 재인상 어려워, 환율/곡물가 잠재 불확실성 고려시 가공품 판가인하 당분간 유보
환율 1,200원/$ 이하 하락시 곡물가공품 판가 인하 보류 명분 약해, 판가 인하 공론화될 것
즉, 환율 하락시 해외직수입 원재료 부담완화, 가공품판가 인하 기대로 식품가공업체 실적 모멘텀 빠르게 부각될 것
식품가공업체 Top pick 오리온, 농심 유지, 환율 1.200원 이하 하락시 롯데칠성(음료), 롯데제과(제과), 하이트맥주(맥주), 매일유업(치즈계열사 상하) 모멘텀 부각
- 변수 점검: 곡물가 반등 vs. 환율 하락
곡물가 변수: 경제지표 호전, 작황우려와 경작면적 감소 등으로 최근 곡물가격 반등세
환율 변수: 경제지표 호전, 무역수지 흑자,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으로 원화 강세 진행
곡물가 추가 상승 시 환율 하락, 곡물가 보합시 환율 보합 등 서로 상쇄 가능한 변수
환율의 음식료 업체 실적 영향도가 훨씬 크고, 반영시점도 빠르다는 점에서 곡물 변수 보다 환율 변수가 음식료 업체 주가에 좀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향후 원달러 환율 하락시 곡물가공업체, 식품가공업체 전방위적 주가 촉매 역할 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