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곡물·식품株, 순차적 마진갭 확대국면"-동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신동진 기자] 동양종금증권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20일 음식료업종에 대해 "지난 1/4분기 실적을 통해 음식료 업종 펀더멘털 변화 움직임을 확인했다"며 "고환율을 고려하더라도 2/4분기부터 본격 원재료비가 하락해 제분, 유지, 전분 업체 마진갭이 확대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곡물가공업체 톱픽으로는 롯데삼강, CJ제일제당을 유지하며 오뚜기(유지), 대한제분(제분), 삼양제넥스(전분), 하림(사료/닭고기) 등 전방위적 수혜가 예상된다. 또 식품가공업체 톱픽으로는 오리온, 농심을 유지하며, 환율 1.200원 이하 하락시 롯데칠성(음료), 롯데제과(제과), 하이트맥주(맥주), 매일유업(치즈계열사 상하)의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고환율을 고려하더라도 올해 2/4분기부터 본격 원재료비 하락 국면 진입

계약 체결 후 음식료 업체 원재료비 투입되는 데 4~6개월 정도 소요
계약 체결 후 원재료 매입 결제는 선적시 적용되기 때문에 원재료 투입 3개월전 환율 적용
원재료 투입시차를 고려할 때 달러기준 원재료비 2/4분기부터 전년대비 급락 원재료 투입
ex.) 소맥 원재료 단가 지난해 3/4분기 $594/ton, 올해 1/4분기 $390 에서 2/4분기 $270(YoY -51%) 투입 추정
올해 2/4분기 적용환율 1,406원/$을 고려해도 2/4분기 원화기준 원재료비 전년대비 본격 하락
ex.) 옥수수 원재료 단가 지난 1/4분기 464원/kg Peak 형성한 이후 2/4분기엔 280원/kg 으로 급락

- 올해 2/4분기 제분, 유지, 전분 업체 마진갭(제품 판가 - 원재료 단가) 확대 국면 진입

지난해 곡물 원재료비 급증으로 대부분 곡물가공업체 가공품 판가 인상
지난해 3/4분기부터 올해 1/4분기 영업손실과 대규모 외화관련손실 발생 고려시 당분간 판가 인하 없을 것
반면 올해 2/4분기부터 달러기준 급락한 원재료 투입되며 원재료비 부담 빠르게 완화
제분업체 지난 1/4분기부터 실적 개선, 유지/전분 업체 올해 1/4분기 최악의 실적 → 2/4분기 급 개선
곡물가공업체 Top pick 롯데삼강, CJ제일제당 유지, 오뚜기(유지), 대한제분(제분), 삼양제넥스(전분), 하림(사료/닭고기) 전방위적 수혜 예상되어 관심 필요

- 환율 하락은 “곡물가공업체” 보다 “식품가공업체”에 강력한 호재

달러기준 원재료 하락속도 워낙 빨라 고환율 고려해도 곡물업체 실적 개선국면 진입은 자명
곡물가공업체 9~10월 투입 원재료 단가까지 이미 확정된 상황
곡물가공업체 올해 2/4분기부터 3/4분기까지 곡물가 급등 이전 수준까지 분기 실적 회복되며 이익 급 개선
판가인하시 재인상 어려워, 환율/곡물가 잠재 불확실성 고려시 가공품 판가인하 당분간 유보
환율 1,200원/$ 이하 하락시 곡물가공품 판가 인하 보류 명분 약해, 판가 인하 공론화될 것
즉, 환율 하락시 해외직수입 원재료 부담완화, 가공품판가 인하 기대로 식품가공업체 실적 모멘텀 빠르게 부각될 것
식품가공업체 Top pick 오리온, 농심 유지, 환율 1.200원 이하 하락시 롯데칠성(음료), 롯데제과(제과), 하이트맥주(맥주), 매일유업(치즈계열사 상하) 모멘텀 부각

- 변수 점검: 곡물가 반등 vs. 환율 하락

곡물가 변수: 경제지표 호전, 작황우려와 경작면적 감소 등으로 최근 곡물가격 반등세
환율 변수: 경제지표 호전, 무역수지 흑자,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으로 원화 강세 진행
곡물가 추가 상승 시 환율 하락, 곡물가 보합시 환율 보합 등 서로 상쇄 가능한 변수
환율의 음식료 업체 실적 영향도가 훨씬 크고, 반영시점도 빠르다는 점에서 곡물 변수 보다 환율 변수가 음식료 업체 주가에 좀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향후 원달러 환율 하락시 곡물가공업체, 식품가공업체 전방위적 주가 촉매 역할 할 것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