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정부는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 주재로 117개 공공기관 기관장, 관계부처 차관 등이 참석한 '제2차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을 개최해 이같이 밝혔다.
당초 공공기관 정원을 감축목표 2만 2000명 대비 93% 감축 목표를 달성한 것이라고.
또한 민영화 및 지분매각 24개 대상 기관 중 한국토지신탁,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13개 기관이 이사회 의결 완료 후 매각절차를 진행중이다.
아울러 정부는 환경산업기술원, 코레일테크,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36개 유사 중복기관을 16개 기관으로 통합하는 과정을 추진 중이다.
특히 정부는 올해말 1만 2000명의 채용을 목표로 했던 청년인턴의 경우 현재까지 총 1만 2186명을 채용 완료해 100.5%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대졸초임 인건비의 경우도 초임 2000만원 이상 267개 전 기관이 인하방침을 결정했고 이 중 116개 기관은 보수규정을 개정완료 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민연화, 통폐합, 기능조정, 인력감축 등을 통해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국민의 직간접적인 부담을 경감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장관은 "위기라고 체질을 개선하지 않으면 더 큰 위기를 자초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선진화 추진 의지를 밝혔다.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은 "이제는 공기업 선진화 2기로 규정해야 한다"며 "핵심 과제는 보수·직급과 조직·사업구조의 3대 거품을 제거하고 노사관계를 정상화 하며 일류 서비스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