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애널리스트는 "한솔 LCD는 1분기 비수기 효과와 인버터 물량 감소 등으로 실적이 다소 부진했다"라며 "하지만 2분기 이후 비수기 해소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1Q09 review: 매출액 2483억원, 영업이익 -18억원으로 다소 부진
1분기 매출액은 당사 기대치(2710억원)를 다소 하회하는 2483억원(QoQ -28.2%, YoY +17.6%) 이었다. 원/달러 환율 호조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이유는 계절적 비수기 효과 및 인버터 물량 감소, Sony 주문 감소 등에 기인했다. 1분기 BLU(백라이트유닛) 출하량은 136만개 수준(QoQ -13.0%)이었다. 다만 삼성전자의 엣지형 LED BLU 수요 급증으로 1분기 LED BLU 출하량은 21만개를 기록했다. 작년 4분기 LED BLU 출하량이 3만개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할 때 큰 폭의 증가세이며, 이는 향후 ASP(평균판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기대치(-3억원)를 하회하는 -18억원이었다. 출하량 감소로 소폭 적자는 불가피했다. 그러나 2분기부터는 총출하량 증가 및 LD BLU 출하 증가, 인버터 판매증가 등으로 인해 실적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분기부터 점진적인 실적 개선:매출액 2710억원, 영업이익 29억원 전망
한솔LCD의 09년 2분기 매출액은 2710억원으로 예상된다. 비수기를 지나며 2분기 BLU 출하향은 1분기 대디 6.6% 증가한 145만개로 전망된다. ASP는 LED BLU 비중증가 및 고부가모델 비중 증가 등 영향으로 1분기 대비 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영업이익은 29억원일 전망이다. BLU, 인버터 춣하량 증가 및 Sony 향 물량 회복, 고부가제품인 LED BLU 비중 증가 등이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만4000원 유지
한솔 LCD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이는 1) 경쟁사의 영업기반 야과로 인해 09년 동사의 삼성전자 내에서의 M/S 상승 가능성이 높고, 2) 파생상품(KIKO) 미가입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3) 자회사들의 이익개선으로 인해 세전이익 등 09년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기존 34,000원을 유지한다. 이는 12개월 forward 예상 BPS(19,428원)에 목표 PBR 1.75배를 적용, 산정한 값이다. 09년부터 ROE 상승이 기대되고 중장기적으로 업계 구조재편 수혜 및 실적 개선세가 유효하며, LCD 종합부품업체로의 장기 성장성이 제고되고 있어 상반기 다소 부진한 실적 예상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시가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