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방코데멕시코(Banco de México)멕시코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5.25%로 0.7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수출 위축에다 신형 독감 발생으로 비틀거리는 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까지 5개월 연속 금리인하가 단행된 것이다.
중앙은행은 성명서를 통해 "이제까지 정책 결정은 예방적인 성격이 강했지만, 앞으로는 경제 상황에 따라 그 폭이 작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앞으로는 금리 인하 폭이 좀 더 작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전문가들은 방코데멕시코가 앞으로 경제 흐름에 따라 두 세 차례, 25bp~50bp(1bp=0.01%포인트)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