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에 따르면, BOJ는 4월까지 최근 경기에 대한 평가가 "대폭 악화되고 있다"던 것을 소폭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대폭'이라는 표현을 제거하거나 또는 '악화'라는 표현 자체를 '정체'라는 식으로 완화하는 방식이 가능할 것이라고.
이 같은 변화는 최근 생산 감소세가 중단되고 있고 경기 하락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판단된다.
시라카와 마사아키 BOJ 총재는 이번 주 런던에서의 강연에서 이 같은 최근 동향을 설명하면서, 연말부터는 경기 하락이 중단되고 경기 회복이 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는 입장을 강조한 바 있다.
BOJ가 금융경제월보의 경기 판단을 상향 조정하는 것은 제로금리 정책을 중단했던 지난 2006년 7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한편 BOJ는 오는 21일부터 22일 이틀간 금융정책결정 회의를 개최하고, 22일 회의를 마친 뒤 결과의 개요를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25일에 공표되는 5월 금융경제월보에도 이 내용이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