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SK㈜가 독자 개발한 기면증 치료제가 미국으로 수출된다.
SK㈜ 라이프사이언스 사업부문은 지난 7일 미국 유수의 바이오텍 회사인 애드레넥스社(Addrenex Pharmaceuticals,Inc.)와 기면증 치료제(개발코드명 SKL-N05)에 대한 라이센싱 아웃(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면증은 수면장애의 일종으로, 밤에 잠을 충분히 잤더라도 낮 시간에 발작적으로 졸음에 빠져드는 신경정신과 질환이다.
SK㈜는 이번 계약으로 애드레넥스社로부터 최초 기술료(Upfront) 및 개발 단계별 기술료(Milestone)를 받게 되며, 시판이 되면 매출액에 따라 로열티 수입을 올리게 된다.
SK㈜ 관계자는 “이번 기면증 치료제 기술수출을 통해 SK㈜의 세계적인 신약개발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강화로 생명과학 분야를 SK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 라이프사이언스 사업부문은 지난 2006년 이후 4건의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하는 등 중추신경계 질환 분야에서 매년 1개 이상의 신규 임상개발 물질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