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증시에서 대한전선은 1시19분 현재 전날보다 500원(1.9%) 오른 2만8050원이다.
장초반 전날에 비해 1150원 내린 2만5150원까지 밀렸으나 12시30분경 상승 반전한 후 한때 2만8050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날 포스코와 대한전선은 포스코센터에서 대한ST 지분 65.1%(총 260만4000주)를 매매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스코는 오는 7월 이사회 승인을 전제로 대한전선이 보유하고 있는 대한ST의 지분 80.1% 중에서 65.1%를 인수한다.
또 대한전선은 포스코에 매각한 지분을 제외하고도 15%를 여전히 보유하면서 대한ST의 2대 주주로서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말 사옥 매각 및 지난주 증자에 이어 대한ST 지분을 매각함으로써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ST는 2007년 대한전선의 스테인리스사업부문을 별도 법인화해 포스코가 19.9%의 지분을 참여해 설립한 회사다.
포스코에 납품하는 광폭 스테인리스 생산 외에 전자부품용 극박 냉연제품을 생산, 판매해왔고, 포스코와는 2011년까지 스테인리스 광폭 냉연제품에 대한 임가공 계약을 맺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