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팜스웰바이오(대표 권영진)가 미국의 아이비파마사(IVY pharma)의 전략적제휴를 통해 생물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
11일 팜스웰바이오는 아이비파마사가 보유하고 있는 생물의약품에 대한 기술 및 특허, 인허가 등을 활용해 양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주)팜스젠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시장에 공동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제휴를 체결했다.
팜스웰바이오 권영진 대표는 금일 여의도에서 오찬간담회를 통해 "합성의약품 시장이 한계점에 다다른 시점에서 생물의약품 시장은 기아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10년간 합성 및 발표에 대한 기술력을 근간으로 신성장동력인 생물의약품 분야 진출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투자재원은 지난해 증자를 통해 이미 성공적으로 기틀을 마련한 상태다.
팜스웰바이오는 올 하반기 관련 설비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PG C-3025를 양산하기 시작하는 등 생물의약품에 대한 양산 판매를 내년부터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권 대표는 "신규사업을 통해 회사를 전문 생물의약품 연구개발사로 만들어 글로벌제약사로의 기틀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10년뒤 세계시장의 1%을 점유해 이 분야에서만 약 25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생물의약품은 인체에 이미 존재하는 성장호르몬 등의 물질을 체외에서 유전자 재조합 또는 세포배양 기술을 통해 대량생산해 인체에 주입하는 바이오의약품이다.
다만 고도의 설비투자와 3~4년의 개발기간이 소요되는 등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분야라는 점에서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다.
권 대표는 "까다로운 허가절차 및 바이오시밀러 허가 등록을 위해 오리지널약과 동일하게 전임상과 임상을 모두 거쳐야하는데 우리는 미국의 아이비파마사의 원천 제조기술과 인허가의 포괄적 지원을 받아 기간단축과 비용절감의 강점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