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를 비롯한 10개 은행들이 746억달러 정도의 증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당수 금융기관들이 증자 계획이나 방침을 밝혔다.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마감후 피프스서드뱅코프(Fifth Third Bancorp)의 주가는 21.59% 급등한 6.50달러에 거래됐다.
정규거래에서 1.3% 하락한 씨티그룹 역시 7% 이상 반등하며 5.60달러에 거래됐으며 스테이트스트리트도 8.5% 급등한 41.11달러에 거래됐다.
60억 달러 상당의 보통주 발행 계획을 발표한 웰스파고는 정규거래에서 7% 가깝게 하락한 뒤 마감후 거래에서도 0.7% 하락했다.
모간스탠리 역시 차익 매물에 정규거래에 4.8% 하락한 뒤 마감후 거래에서 1.07% 하락한 26.85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AIG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0.5% 정도 하락한 뒤 다시 보합수준으로 회복했다.
이날 AIG는 1분기 43억 5000만 달러(주당 1.98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78억 10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지난해에 비해 손실 규모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올스테이트는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급락했다. 이 회사는 1/4분기 2억 7400만 달러, 주당 51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익은 4억 5400만 달러, 주당 84센트로 월가의 기대 수준인 주당 1.23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올스테이트의 주가는 정규거래에서 7% 가깝게 급등했으나 마감후 6.88% 하락한 25.70달러에 거래되는 등 결국 제자리 걸음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