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제 마진 회복으로 지난해 4/4분기 대비 흑자전환
[뉴스핌=정탁윤 기자] S-oil이 지난해 4/4분기 대비 올해 1/4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제마진 회복과 함께 부분적인 재고자산 평가손실 회복이 호실적의 원인이란 설명이다.
S-oil은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4013억 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4/4분기 대비 흑자전환한 실적이다. 당기순이익역시 지난해 1/4분기에 비해 44.38% 증가한 1658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국제 유가 하락으로 22.44% 감소한 3조 7744억원으로 나타났다.
S-oil 관계자는 "국제 유가 하락으로 매출액은 줄었지만, 정제마진과 부분적인 재고자산 평가손실 회복으로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S-oil은 "올해 2/4분기에는 정유부문에서 아시아지역 내 수요가 감소하고 신규 시설이 가동됨에 따라 시장 상황이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대규모 정기시설보수와 맞물려 정제이윤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아시아 지역 내 석유수요도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