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지날 3월 31일부터 4월 14일 사이 미국 53개은행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버 및 기업 대출 기준을 상향 조정했다는 응답이 40%를 기록해 이전 조사때 보다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연준이 지난 1월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대출 기준을 상향 조정했다고 답한 은행들은 전체 60%를 차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미국 은행권이 대출 기준을 보다 엄격하게 적용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절반 밑으로 떨어진 적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
특히 부동산 대출에 대해서는 이번 조사에서 은행들의 65%가 기준을 올렸다고 응답해 지난 1월 조사에서 80%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반면 개인 대출 기준에 대해서는 대해서는 응답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대출에 대해서는 기준을 강화했다는 응답이 좀 더 많아졌으나 주택담보 대출 및 여타 개인대출 기준 강화 응답 비율은 다소 줄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