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은 코스피지수가 2.5%가 넘는 상승세를 구현하고 있어 환율은 오전에 비해 저점을 더욱 낮추고 있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22분 현재 1341.00/30원으로 전날보다 15.80/5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5월물은 1338.90원으로 전날보다 18.3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55.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80원 하락 출발한 이후 오후들어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한층 강화하자 이에 연동해 하락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때 1339.00원까지 밀리면서 일시적으로 1340원대 아래로 거래 형성되면서 국내증시 급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역외쪽 또한 달러 매도세에 가담하면서 환율을 끌어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증시움직임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면서 역외쪽 매도 공세도 만만치 않다고 분석했다.
시중은행 딜러는 "최근 거래량에 비해 크게 거래가 활발한 상황은 아니지만 증시 급등과 역외쪽 매도 물량이 크게 작용해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1350원 부근으로 올라갈수록 네고 물량이 꾸준하게 실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