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순택 삼성SDI이 사장은 감시카메라(CCTV)와 친환경사업등을 사례로 제시한 뒤 "삼성전자와 삼성테크윈 삼성에스원등 각계열사별로 감시카메라사업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처럼 각계열사별로 사업영역이 중복돼 사전 조정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 이날 협의회에서는 같은 맥락에서 각계열사별로 추진중인 친환경사업 역시 그룹차원에서 시너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참석한 대부분의 사장들이 김 사장의 의견에 공감했다고 삼성그룹 고위 관계자는 전했다.
삼성그룹 고위 관계자는 "각 계열사별로 추진하고 있는 중복사업과 관련해서 사전 조정하고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며 "이와관련해 참석한 대부분의 사장들이 공감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전일 열린 삼성사건과 관련한 대법원 전원합의체와 관련해서는 입장표명을 자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