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대우의 선물환 만기 연장 여부가 금일 결론이 남. GM대우는 5~6월 만기가 돌아오는 선물환 계약 8.9억 달러 중 4억5천만 달러를 만기 연장 요청한 바 있으며, 이를 위해 부평, 군산, 창원 등 3개 공장을 2순위 담보로 제공.
- 시장 참가자들은 대부분 연장 쪽으로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향후 남아있는 선물환 만기 분은 시장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듯. 만기 연장 시 현물환 수급에는 영향이 없으며, FX스왑 시장에서는 롤오버로 Buy&Sell로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듯.
- FT에 따르면 IMF는 26일 선진 경제권의 재정 적자가 매우 심각하다고 경고. IMF는 영국 GDP 재정 적자 비율이 올해 9.8%에서 내년 12.4%에 육박할 전망이라고 밝혔으며, 일본도 올해 9.4%, 내년에는 9.6% 전망. 독일은 올해 4.7%, 내년 6.1%, 미국은 올해 9.1%에서 8.8%로 떨어질 전망이라 밝혀. G20 전체로는 올해 6.6%에서 내년 6.5%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 향후 경기 위축에 따른 지출 증가로 재정 적자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뿐 아니라 각국의 재정 적자 확대는 달러화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약달러 전망을 희석시키는 부분임.
- 돼지 독감이 향후 얼마나 경제에 영향력을 미칠 지는 불확실하나 투자자들은 차익 실현의 빌미로 삼고 있는 듯. 한편 유로화는 유로존 경제에 대한 우려와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주요 인사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불확실성 속에 하락 압력을 받고 있음. 금일은 미 S&P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와 4월 소비자신뢰지수, 코카콜라와 화이자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4월 FOMC가 시작됨.
- 돼지 독감 우려로 미달러가 밤사이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금일 달러/원 환율은 상승 압력 예상됨. 하지만 전일 아시아 장에서 돼지 독감 우려가 어느 정도 선반영 돼 있는 만큼 영향력은 제한될 듯.
- 금일 대외변수가 상승 압력을 제공하는 가운데 수보의 마바이 수요가 이번 달에도 월말에 집중될 지 주목되며 전일 증시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으로 지지력 제공할 듯. 하지만 박스권 상단에서의 네고 부담은 상승을 제한할 듯. 한편 GM대우 선물환은 만기가 되는 쪽으로 결론이 나면서 외환시장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금일 증시 움직임 주목하면서 박스권 상단 움직임 전망.
- 금일 예상 범위: 1325.00 ~ 136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