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 경제예측 컨센서스: 4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3.60% 전망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3.8% 전망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3.4% 전망
[이성권 굿모닝신한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4%, 전년동월비 3.8% 상승한 것으로 추정한다. 유가가 전달에 비해 상승(WTI 기준, 배럴당 3월 47.98달러→ 4월 추정 55.0달러)했으나, 환율이 전달에 비해 낮아지고(월평균 환율 3월 1451.3원→ 4월 추정 1335원) 서비스요금 인상이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전월비 상승 폭이 3월에 비해 둔화(3월 0.7%→ 4월 추정 0.4%)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전년동월비 물가 상승률은 3월 3.9%에 비해 소폭 낮아진 3.8%를 기록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유선 대우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2%, 전년동월비 3.5% 각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환율 안정이 이어지고 있고 국제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안정화 되면서 전반적인 물가 안정세가 나오고 있는 것을 판단된다.
[이동수 동양종금 이코노미스트] 휘발유 등 내수용 에너지 가격 상승과 전세가격의 소폭 상승으로 4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4%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년동월대비로는 3.7%로 완만한 하락 추세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점진적으로 환율 하락의 물안안정 효과가 발휘되면 앞으로도 전년대비 물가안정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종우 삼성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3.4%, 전월비 0.1% 각각 상승할 것으로 추정한다. 유가안정세 지속으로 전년동월대비 감소세를 이어갔다. 농산물 가격도 이달 들어 계절적 요인에 의해 안정국면이다. 특히 원화가치 안정세 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물가상폭은 전월 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박형중 우리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3.6%, 전월비 0.3% 각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소비자물가는 연말까지 추세적인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원자재가격 상승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환율 안정도 물가하락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지는 시점은 내년 이후부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재 현대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3%, 전년동월비 3.6%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달에 계절적 물가상승 집중요인이 해소되면서 3월(전년동기비 3.9% 상승)보다 둔화될 것이다. 일부 농축산물가격의 상승과 환율상승의 공업제품가격 인상 전가효과 등의 물가상승 요인이 남아 있지만 경기침체로 인해 서비스물가 안정세가 올해 내내 물가안정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올해 소비자물가는 일부 공공요금 인상 등의 불안요인이 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원/달러 환율의 하락으로 인한 수입물가 하락 및 수요측면의 물가안정으로 인해 연간 2.8% 상승하는 수준으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류승선 HMC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인플레 기대심리가 약화되며 전년동월비대 3.5%, 전월비 0.2% 각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1/4분기 환율급등으로 다소 불안했던 국내 소비자물가는 이달 들어 뚜렷한 안정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유가안정과 내수부진으로 서비스 소비자물가 둔화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환율 안정으로 상품 소비자물가 둔화 압력도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종수 NH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1%, 전년동월비 3.4% 각각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근원인플레이션도 전월비 0.1%, 전년동월비 4.1% 상승.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월보다 안정되고 서비스가격의 상승세가 전월보다 둔화되나,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휘발유와 경유 가격 상승, 환율 상승 부담 등으로 인한 공업제품의 가격 상승이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승폭이 전월에 비해 크게 둔화되는 등 전년동월대비로는 3.4% 상승에 그쳐 소비자물가의 하락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근원인플레이션도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월대비 0.1%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유가 등 상품가격의 상승이 제한되고 있고 환율도 하향 안정되고 있어 수요 부진에 따른 소비자물가의 하락은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소비자물가가 2/4분기부터 급등했던 점을 감안하면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급격하게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 장마 등 계절요인이 크지 않다면 6~7월 중에는 전년동월비 1%대까지도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송재혁 SK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3.8% 각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석유류 물가가 오름세를 이어가고 농축수산물•가공식품 등 식료품 물가가 크게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낮아지고 있으나, 전월대비로는 과거 추세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물가가 경기에 주는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소비자 물가가 상반기까지는 3% 이상의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하반기에는 2%대로 상승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물가상승률의 둔화는 상당부분 전년도의 기저효과에서 기인한 것으로 지표와는 달리 체감적인 물가는 상당기간 높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민간소비를 제약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