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획재정부의 윤종원 경제정책국장은 기자브리핑에서 "정부는 IMF 전망을 기본으로 한다"면서도 "내년 우리의 경우 4% 성장 전망치 중 0.7%포인트가 추경효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현재 올해 경제성장률을 추경효과 감안시 -2.0%로 제시했고 내년은 +4.0%의 전망치를 내놓은 바 있다.
IMF는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올해 -4.0%, 내년 +1.5%로 각각 예상했다.
윤종원 국장은 "IMF가 1.5% 성장으로 성장률을 많이 낮췄다고 해도 우리가 반드시 바꿔야할 이유는 없고 내년 4% 정도의 성장은 할 것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올해 경제성장률 수치가 바뀌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 윤 국장은 "IMF쪽에서는 일부 -5% 중반까지 낮추려는 생각도 있었으나 3월말에 나온 광공업생산, 1/4분기 GDP성장률 예상치 등을 이야기했다"며 "우리는 IMF의 -4% 전망이 여전히 비관적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정부측에서는 -2% 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윤 국장은 또한 "올해뿐 아니라 내년에도 잠재성장률 전망 아래에 위치해 있다"며 "내년에도 확장적 경기정책 방향으로 가야하고 재정건정성 또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