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이후 무역수지가 흑자 행진을 지속하는 가운데 4월에도 큰 폭의 흑자가 기대되고 있음.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20일까지 무역수지는 23.81억 달러 흑자로, 수출은 16.5% 줄었지만, 수입은 39.75 급감(3월 20일까지 무역수지는 26.01억 달러 흑자). 수입 감소 속도가 수출 감소 속도보다 빠르게 나타나 흑자가 나타나고 있으며 글로벌 경기 침체로 수출용 수입의 감소폭이 더 큰 상황.
- 조선업의 신규 수주가 올해 거의 전무한 가운데 브라질의 국영성유회사가 FPSO를 비롯한 해양플랜트 사업을 추진하기로 해 기대를 낳고 있음. 특히 올해 드릴쉽과 반잠수식 시추선 등 15척을 발주하기로 결정하고 우리 업체들의 참여를 타진하고 있어 그간 잠잠했던 조선업의 달러 공급이 환시에 나타날 수 있을 지 주목됨.
- 조정 하루만에 미 증시가 재반등하면서 미달러는 하락. 하지만 미 증시 조정 필요성에 대한 시장의 공감대와 실적 부담이 여전하고 5월 초 있을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앞두고 미달러는 지지력 나타낼 것. 한편 금일 발표되는 독일의 Ifo지수가 호조를 나타낼 경우 유로화 추가 상승 가능할 듯. 금일은 일본의 3월 무역수지와 IMF의 반기 글로벌 금융안정 보고서 발표, 웰스파고, 보잉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음.
- 전일 미 증시의 큰 폭 조정에도 우리 증시가 강보합세를 나타냄에 따라 환율도 박스권 상단에서의 안착은 실패. 한편 박스권 상단에서의 매물 부담도 확인해 박스권의 견고함을 확인. 금일은 밤사이 미 증시의 상승과 달러화의 반락 등으로 달러/원 환율은 하락 압력 받을 듯. 한편 GM대우의 선물환 계약 만기는 연장해주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서울 환시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듯. 하지만 1300원에 대한 바닥 인식과 꾸준한 결제수요, 외인 배당 역송금 수요, 전일 글로벌 증시 하락에 따른 자산운용사 관련 수요들이 지지력을 제공하며 금일도 1300원대 초중반의 박
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됨.
- 금일 예상 범위: 1320.00 ~ 136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