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ADB는 '아시아 자본시장 모니터' 보고서를 통해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아시아 금융시장의 전망이 전 세계 다른 지역에 비해 양호한 편이며 주식 시장의 회복 조짐과 함께 올해 이 지역 통화 채권 발행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ADB의 이번 보고서는 중국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태국, 베트남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보고서는 이들 국가의 외부적인 투자 환경이 지난 해 글로벌 신용 경색과 디레버러징의 강화로 악화되어 왔지만 높은 수준의 외환 보유고로 인해 대부분 대외 포지션은 상대적으로 건전한 수준을 유지해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ADB는 보고서에서 "아시아 신흥 금융시장은 저개발된 덕분에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의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을 수 있었다"며 "통합되고 개발된 자금시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보다 발전된 자금시장을 위해서는 관리 감독과 위험 인식의 방법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ADB는 덧붙혔다.
또한 신흥 아시아 주식시장의 이번 금융위기로 인해 10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나 대부분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벨루에이션도 매력적인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평가했다.
ADB는 아시아 지역 주식 시장이 각국의 공격적인 경기부양책과 통화정책에 정책 등에 힙입어 올 하반기부터 더 낳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A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