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물은 다소 하락하고 단기물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2500계약정도 순매수하면서 국채선물이 강하지만 현물은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17일 오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6호)는 전일과 보합세인 3.86%,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9-1호)는 4.44%에 거래되고 있다.
1년만기 통안증권수익률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수준에서 팔자 호가가 나오는 등 단기물은 약세다.
정책당국자들이 과잉유동성에 대한 경계성발언을 하고 있어 국내기관들의 채권매수 심리는 다소 움추러든 분위기라고 시장관계자들이 전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2500계약 순매수하면서 선물이 강세를 보이고 5년물 금리가 내렸지만 단기물은 약보합권이다. 유동성과잉에 대한 경계감과 단기물의 경우 너무 달렸다는 인식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좀 나오고 있다.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수하고 있어 국채선물 저평가폭은 줄어들고 있지만 국내기관들이 적극적인 매수를 경계하고 있어 금리가 더 떨어지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